바질페스토로 파스타만들기
안녕하세요.
친절한 안여사입니다.
얼마전 남은 와인으로
혼술파티를 계획한 저는
남편이 나가자 마자 계획을 실행 합니다.
바질 파스타를 만들어 수제피클과 와인과
함께 TV보면서 혼술!!
재료는 이렇습니다
펜네파스타
바질페스토
타바스코
스킨스톡
마늘 & 마늘다진것
냉동새우 4
그밖에 올리브유 , 후추 , 파슬리가루 , 페퍼로치노
이번에는 펜네로 하였습니다.
약간 물을 많이 하여 퍼먹기 위해서 입니다.
< 펜네는 10분~12분 끓여주도록 합니다. >
그리고 오늘은 치킨스톡과 바질페스토가
짠맛을 내주니 소금은 패스합니다.
정말 요즘 최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LAUR
매일 한숟가락씩 먹는데 몸이 좋아지는 기분입니다.
1
올리브유를 두르고 편마늘과 페퍼로치노 후추를 넣어요
2
조금 익히다가 다진마늘을 한스푼 넣어줄게요.
저는 마늘을 너무 좋아해서 많이 많이 넣어요
기름에 잘 튀겨 지도록 한군데로 몰아서 !!
3
다진마늘이 색이 노래지면 면수를 부어줍니다.
4
치킨스톡을 넣어줍니다.
(치킨스톡이 없으신 분은 면수에 소금을 넣어주세용)
5
해동된 새우 4마리를 넣어줍니다.
6
바질페스토도 넣어줍니다.
바질페스토는 간이 되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넣으면 짜진답니다.
7
저는 국물과 같이 떠먹을 예정이므로
국물을 좀더 추가해주고 새우가 익을 때 까지
간도 살짝 보면서 볶아줍니다.
이렇게 완성된 나의 안ㅈ.... 가 아니고
바질 파스타!!
이렇게 세팅완료!!
바질파스타에 타바스코를 살짝 뿌리고
숟가락으로 떠먹었습니다.
올리브유와 다진마늘과 섞인 바질양념이
펜네 구멍안으로 들어가서
씹는 맛이 제법 좋습니다.
그래서 전 바질페스토를 이용한 파스타는
펜네를 사용합니다.
그렇게 아포틱레드 와인과 바질파스타로
혼sul을 즐기는데 파스타 후라이팬에 남은것 까지
클리어 하고 안ju모자라서
땅콩버터샌드를 꺼내와서 또... 홀짝홀짝
요즘 제가 참 좋아하는 과자 입니다.
짭쪼름한 크래커 사이에 땅콩버터가 들어가 있어요.
크래커가 엄청 짭조름한데
중간에 땅콩버터는 살짝 달아서 단짠의 조화가 굿임돠.
자매품 초코버터샌드도 단짠단짠으로 엄청 맛있습니다.
두봉지 클리어한 저는
먹이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처럼 온 집안을
뒤져서 아몬드와 호두를 가져왔습니다.
왜 안주가 없이는 안되는 걸까요?
혼자 낮에 먹다보니 감수성이 폭발했는지
미우새에 나온 정우님이 우는걸 보고
같이 폭풍오열..
나 왜 우니?
ಥ_ಥ
그렇게 저의 조촐한 홈파티는 끝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여사형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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