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두부면으로 만든 다이어트 누룽지파스타
안녕하세요!!
친절한 안여사입니다.
(^∀^●)ノシ
얼마 전에 장 볼 때 사놓은 두부면이 날짜가
다되었어요!! 뜨악!!
아무래도 두부이다 보니
유통기한이 길진 않군요.
그래서 고심 고심하다가 남은 재료
모아 모아 누룽지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어요.
며칠 전에 만든 누룽지
↓
두부면 누룽지 파스타
< 안여사가 준비한 준비물 >
마늘 편 , 시판 토마토파스타 소스 , 풀무원 넓은 두부면 , 누룽지,
올리브 오일 , 후추 , 소금 , 페파로치노홀
냉장고를 탈탈 털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하는 것이니 (요즘 가난함)
양파나 새우 같은 부재료는 없어요. ㅎㅎ
풀무원에서 나온 두부면입니다.
예전에 다른 회사 꺼 먹어본 적이 있는데
나름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남편 요리해주려고 구입했습니다.
파스타를 해 먹어도 좋고
볶음면을 해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일단 파스타면 대신 두부면을 하면
맘이 놓이잖아요.
글루텐도 없고 100g당 160칼로리,
유기농 대두가 97.5%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풀무원 두부면 종류는 3mm와 5mm 두 종류가
있어 얇은 면은 소면 같은 거 해 먹기에 좋을 것 같네요.
풀무원 두부면을 열면 충진수에 담겨있는데
채에 걸러 따라내고 물로 가볍게 씻어줍니다.
초근접샷입니다.
훠궈 먹을 때 나오는 두부면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두꺼워 씹는 맛이 있습니다.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마늘을 넣고
마늘을 튀겨줍니다.
후추와 페퍼로치노를 넣어줍니다.
마늘이 다 익으면 물과 시판 토마토소스를 넣고
누룽지를 넣어줍니다.
누룽지를 떠먹을 거니 간을 조금 약하게 해 줄게요.
불을 조금 줄이고 딱딱한 누룽지가
조금 부드러워 지길 기다립니다.
이때 소금으로 간을 해주고 물을
가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부면을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두부면은 바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양념만 베이면 바로 불을 꺼줍니다.
누룽지 양이 생각보다 많지만 2인분입니다.
두부면 하나의 양은 그리 많지 않네요.
애껴먹어.. 여보....
두부면이 밑에 조금 더 깔려있는데
사진에는 너무 적게 나왔네요.
시판 토마토소스를 조금 넣고 소금으로
삼삼하게 간을 맞추니 맛있었어요.
두부면은 양념이 잘 스며들어
스파게티면보다는 맛은 못하지만
( 밀가루 사랑해요 )
다이어트 대체용으로는 아주 괜찮은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손수 만든 피클과 먹으니 많은 양을
둘이 뚝딱 해버렸네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수제피클은
위의 링크에 있습니다.
오늘은 풀무원 두부면으로 만든
누룽지 파스타를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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