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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사의 먹방 :)/맛집 리뷰 :) 161

경기도 광주 백지영맛집 팔당샤브손칼국수 내돈내산 찐후기

경기도 광주 백지영맛집 팔당샤브손칼국수 내돈내산 찐후기 서울 살다가 경기도 광주로 이사와서 먼저 이사 온 내동생이 맛집이라고 데려간 팔당샤브손칼국수 면이 전분으로 만들어서 소화도 잘되고 등촌샤브를 좋아하던 나에게 빛과도 같았던 곳이었다. 한동안 일주일에 두세번 가기도 했던 그 집이 백지영님 덕분(때문)에 이제는 웨이팅을 안하면 안되는 집으로 거듭났다. 이전 포스팅 웨이팅 안하는 꾸르팁이라면 오픈때 맞춰서 가는것 뿐. ㅋㅋㅋㅋ 그래서 오픈때 갔다. 아니 벌써 한산하던 주차장이 만차. 뒤로돌아가 길에 주차를 하고 후문으로 입장. 사장님의 얼굴이 뙇 붙어있다. 다행이 자리는 있다. 내부도 많이 바뀌었다. 한동안 육아로 바빠서 배달의민족으로 시켜먹곤 했는데 그 사이 자리마다 칸칸이 컵놓는곳과 냅킨 그리고 자리에..

수서/자곡맛집 논현삼계탕 솔직리뷰

수서/자곡맛집 논현삼계탕 솔직리뷰 논현삼계탕 10:30~21:00 발렛파킹 초복날 일찍 논현삼계탕 수서점을 방문했습니다. 초복이라 사람이 많을까봐 11시도 안되어서 도착했는데 이 시간에 대기는 없었지만 자리는 반이상은 벌써 차있더라고요. 입구에서 발렛을 하고 계단을 올라가면 있는 가정집을 개조한듯한 느낌의 삼계탕집입니다. 남편이 포장을 몇번 해다준 적이 있어서 맛은 잘 알고 있었지만 방문은 첨이었어요. 입구에는 이렇게 대기자 명단 작성하는 보드가 있어요. 아직은 빈칸. 여러개의 방으로 나눠진 내부입니다. 안쪽으로 안내를 해주셨지만 창문쪽에서 먹고 싶어 말씀드렸더니 자리를 마련해 주셨어요. 창문 뷰~ 수서역 앞 넓은 도로가 보입니다. 메뉴입니다. 메뉴는 삼계탕부터 옻계탕 전복삼계탕 전기구이 치킨탕수육 인삼..

개포동 콩국수 맛집 '밀란국수' 찐한 콩국수 먹으러 다녀왔어요

개포동 콩국수 맛집 '밀란국수' 찐한 콩국수 먹으러 다녀왔어요. 콩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여름만 되면 찾아가는 콩국수 맛집 밀란국수. 샤브샤브맛집이기도 하지만 저는 여기 콩국수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일요일 오전 대기하지 않기 위해 11시도 안되서 출발! 아무리 맛집이어도 줄서는 건 싫타~ 서둘러 가자고. 밀란국수 영업시간 10:30~22:0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연중무휴 주차는 가게 앞에 몇대 가능하지만 점심시간이 한참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만차. 운좋은면 댈 수 있는 주차장 서리태 콩국수로 유명한 개포동 밀란국수 입구 입니다. 콩국수가 유명해서 콩국원액도 팔고 전국택배고 가능합니다. 11시 조금 지나 도착했는데도 거의 만석입니다. 일찍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설빙 신메뉴 망고요거트메론 내돈내산 솔직리뷰

설빙 신메뉴 망고요거트메론 내돈내산 솔직리뷰 이번년도 처음으로 설빙을 방문해서 망고요거트메론을 포장해 왔어요. 배민으로 혼자 시켜먹으려니 배달비가 너무 비싸서 일원동 지나갈 때 들러서 포장을 했답니다. 혼자는 무리일 것 같아 남편이 있을 때 같이 먹으려고 포장해왔어요. 키오스크 기계에서 결제후 포장인지 확인 또 확인. 메뉴 제조시작 후 변경 절대불가라는 문구에 확인!! 올해 6월달에 나온 망고요거트메론은 메론을 먹을까 망고를 먹을까 고민하는 저같은 분들에게 아주 안성맞춤인 메뉴 입니다. 가격은 16,500원. 절대 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양을 보면 비싼것도 아닌것 같은.. 포장을 싸들고 집으로 와서 개봉박두. 메론은 따로 컵에 포장이 되어있고 연유한개 그리고 쿠폰도 한개 넣어주셨네요. 열기전에 영양..

문정법조단지 푸짐한 삼겹살 '낭만솥뚜껑' 솔직리뷰

문정법조단지 푸짐한 삼겹살 '낭만솥뚜껑' 솔직리뷰 며칠째 비가 너무나도 많이 쏟아지다가 잠시 멈춰서 남편과 동네 한바퀴 돌고 이른 저녁을 먹고 오기로 했어요. 삼겹살이 땡기는데 근처 맛집은 잘 모르고 정처없이 다니다가 맘에 드는곳에 들어가기로 결정. 그쳤던 비는 다시 막 쏟아지고 내리는 비를 고스란히 바라볼 수 있는 삼겹살집 발견. 오후 첫 손님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낭만솥뚜껑 문정동 엠스테이트 빌딩의 거의 모든 식당들은 이렇게 문앞까지 테이블을 두고 장사를 하시는데 문을 활짝 열어 놓고 비를 보며 먹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국내산 생삼겹이라는 문구가 우리의 발길을 이끌었습니다. tmi 냉삼이 땡기긴 했겨 남편에게 냉삼 이야기를 하니 냉삼은 모야? 차갑게 먹는 삼겹살이라는 망언을 하는 남편. 나름 ..

개롱역 칼국수맛집 뚝배기바지락칼국수 보리밥 나오는 맛집

개롱역 칼국수맛집 뚝배기바지락칼국수 보리밥 나오는 맛집 장마비가 쏟아진지 며칠째 비가 이렇게 오면 칼국수가 생각이 나요. 그래서 오랫만에 찾아간 뚝배기바지락칼국수 칼국수 맛은 김치겉절이가 한 몫하잖아요. 이곳은 칼국수는 슴슴한데 겉절이와 열무김치가 맛있어서 자꾸만 먹게 되요. 게다가 기본으로 나오는 보리밥이 어찌나 입맛을 돋우게 하는지~ 남편은 이 보리밥때문에 이집을 좋아한답니다. 뚝배기 바지락 칼국수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서울 송파구 오금로 44길 50-1 잠시 비가 멈춘 낮2시 사람이 많을것 같아 점심시간 지나 한가한 시간에 도착했어요. 식당 옆에 몇자리 주차공간이 있지만 여유롭진 않습니다. 식당 앞 계단에는 예쁜 화초들이 반겨줍니다. 식당내부는 오래되었..

성남 맛집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 성남사송점 솔직리뷰

성남 맛집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 성남사송점 솔직리뷰 장마철에 접어드니 칼국수가 어찌나 땡기는지 바지락칼국수가 먹고 싶었지만 근처에 맛집을 잘 몰라서 인터넷을 찾아 가까운 성남의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리뷰를 보니 마치 등촌칼국수를 연상케 하는 맛일것 같아 등촌 칼국수를 좋아하는 저는 바로 픽픽!! 근처에 도착하니 옆에는 황제 짬뽕집, 돈가스 클럽이 있어서 약간의 갈등이 있긴 했지만 또한번 가게 앞의 만차를 보며 안가면 안될것 같더라고요. 구좌리 얼크니 손 칼국수 성남 사송동 매일 10:30 ~ 22:00 하늘은 곧 비가 쏟아질것 같고 이런날은 칼국수지요!!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 식당앞에는 많은 자리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다행히 웨이팅은 없는것..

오포 맛집 가성비 한정식 느낌 < 외할머니집 > 솔직리뷰

오포 맛집 가성비 한정식 느낌 솔직리뷰 요즘 이사갈 집을 알아보느라 정신이 없어요. 집을 볼 때 보더라고 맛난거 먹자 싶어서 서치해서 찾아간 외할머니집. 간 이유는 첫 번째, 리뷰가 좋았다. 두 번째, 청국장이 먹고 싶었다. 세 번째, 외할머니집이라는 상호 자체가 끌렸다.(맛있을것 같은 느낌이 팍팍) 외할머니집 월요일 정기휴무 매일 10:30~20:00 식당 앞에는 주차공간이 많이 있는데 리뷰를 보니 점심시간때 가면 줄이 많이 길다고 하네요. 저는 조금 일찍 갔었어서 주차자리는 널널합니다. 들어가는 입구 왼쪽의 흰차가 정말 거슬립니다. 주차 자리를 두개나 물고 주차를 하다니... 입장을 합니다. 뭔가 깔끔하지는 않은 느낌이지만 정감이 가는 느낌이랄까? 건강한 밥상을 슬로건으로 내건 외할..

문정역 양갈비 맛집 '라무진' 내돈내산 리얼 후기

문정역 양갈비 맛집 '라무진' 내돈내산 리얼 후기 요즘 입맛이 없을 날씨인데 저는 왜이렇게 입맛이 도는지 모르겠어요. 모처럼 남편과 양갈비를 먹으러 문정역 라무진에 방문 했어요. 라무진은 예전에 회식으로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던 곳인데 마침 집근처에 있어서 바로 픽! 리뷰를 보니 식당이 좀 좁고 대기가 있을 것 같아서 바로 예약 전화를 하고 걸어갔습니다. 라무진 양갈비 전문점 영업시간 17:00 ~ 23:00 위치는 문정역 3번 출구에서 349미터거리이고 안쪽으로 있어서 한번에 찾기 어려울 수 있어요. 주차는 엠스테이트 건물에 하면 됩니다. 찾기 힘드신 분은 이렇게 무슨 모양인지 모르는 조형물을 찾으시면 되는데 조형물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건..

롯데월드몰 맛집 '빅가이즈랍스터' 합리적 가격 내돈내산 솔직후기

롯데월드몰 맛집 '빅가이즈랍스터' 합리적 가격 내돈내산 솔직후기 빅가이즈랍스터 BIG GUY'S LOBSTER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있음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빅가이즈랍스터에 다녀왔어요.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을텐데요. 저도 매번 들어가볼까 고민하다가 발길을 돌리곤 했던 식당이었어요. 한접시에 30달러 이날 기준 3달러에 38,220원. 랍스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닐 수 없어요. 메뉴는 아주 심플해요. 그릴랍스터, 치즈랍스터, 랍스터롤, 랍스터 파스타가 주메뉴이고 사이드로 양송이 스프와 프렌치프라이 롤브레드가 있어요. 원화와 달러 모두 결제 가능. 우리는 치즈 랍스터와 랍스터 파스타 그리고 콜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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