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맛집 < 스페인클럽 > 롯데월드몰점 찐후기

 

 

잠실맛집 < 스페인클럽 > 롯데월드몰점 찐후기

 

안녕하세요.

친절한 안여사 입니다.

(❁´◡`❁)

 

롯데월드몰 안에는 맛집이 꽤 많이 있습니다.

도대체가 너무나 넓어서 어디가 어딘지 

갈때마다 헤매는데요.

헤매다가 발견한 스페인음식점입니다.

 

<스페인 클럽 >

spain club

스페인클럽

 

 

외관이 모습이 참 독특합니다.

모형이겠지만 음식물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어서 

그런지 강하게 호기심을 줍니다.

 

스페인 음식을 잘 몰라서 살펴봤는데 

친숙한 음식도 많더라고요.

단품가격은 일단 좀 가격이 나갑니다.

그런데 옆에 런치메뉴가 눈에 띄더라고요.

그래서 결정! 오늘은 스페인음식이다!

 

 

스페인 클럽 롯데월드몰점은 이렇게 길쭉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른 점심으로 우리가 1빠!

자리를 안내를 해주십니다.

 

 

음 지금와서 생각하면 빠에야를 먹어봤어야 했는데

잘 모르니 그냥 런치코스로 시켜봅니다.

알람브라 런치세트 35,000

아래 그림에서 하나씩 고르라고 하기에

스페니쉬 라쟈나

그리고 

게살 오일 파스타를 선택하였습니다.

 

 

정말 깔끔한 식당입니다.

특히 바닥모양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직원분은 친절하진 않지만 

불친절하지도 않습니다.

 

 

처음 으로 나온 샐러드.

아니 그릇이 너무 나도 옴폭 파여서 예쁩니다.

샐러드의 강한 드레싱이 입맛을 돋구워 줍니다.

그냥 그릇에만 눈길이 가는 샐러드.

 

 

콜라는 뚱땡이로 2개나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식전 빵과 콘스프.

 

콘스프는 직접 갈아서 만드신 건가 봅니다.

처음 맛보는 콘스프맛.

옥수수콘을 살짝 갈아서 오일넣고 물넣고 

끓인 맛입니다.

빵에 찍어 먹으니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나온 게살오일파스타.

그렇지만 게살은 온데간데 없고 새우살로 대체한걸로 보입니다.

저와 동생은 오일 파스타를 너무 좋아합니다.

동생은 맨날 누가 오일 파스타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우리는 오일파스타를 너무 좋아하는데 

타바스코도 함께 뿌려먹는걸 더더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타바스코를 주문했지만 

스페인클럽은 아쉽게도 타바스코소스는 없습니다.

그리고 피클대신 할라피뇨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올때는 미니 타바스코소스를 가지고 오자고 

다짐했습니다.

 

돌리고 돌리고~

 

음 그래도 오일 파스타 넘나 맛있더라고요.

언제나 사랑입니다.

 

 

이윽고 나온 라쟈나.

 

 

밀가루 반죽이 겹겹이 쌓여있고 그 사이사이 

소스와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사이즈는 조그맣지만 맛은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채끝등심.

사이드로 나온 감자. 그리고 자주색은 양배추입니다.

채끝 등심 스테이크는 약간 생각했던 것과

다르긴 했지만 so~ so~입니다.

 

항공샷

그래도 이 음식들을 언치 가격 35,000원이면 

나쁘지 않은 금액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뉴판을 찍지는 않았지만 독특한 음식도 많던데

친숙한 음식만 먹고 돌아온 느낌입니다.

다음번에는 가서 스페인음식 다운 음식을

먹고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스페인 클럽 롯데월드몰점 

맛있고 독특하다.

다음에 또 가서 다른 음식도 먹어보고 싶다.

내돈내산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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