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메이커로 만든 초간편 샌드위치 & 길거리토스트

 

 

 

 

 

와플메이커로 만든 초간편 샌드위치 & 길거리토스트

 

 

 

 

 

 

안녕하세요.

친절한 안여사입니다.

 

요즘 와플메이커로 이것 저것 만들어보고있는데요.

저같은 분이 많으신가봅니다.

와플메이커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와플메이커 가격이 많이 상승하였네요.

저 정말 잘 활용하고 있거든요?

 

 

잘 활용하는 예

▼▼

 

와플메이커 구입 후기 / 키친아트 허브 KAW-9595 / 곰곰 크루아상생지

 

키친아트 와플메이커 - 이것저것 눌러보기 1 < 샌드위치 / 크로플 / 쑥떡 >

 

비비고 김치치즈주먹밥 와플기계에 눌러먹었다. ( ft . 알라 고다치즈 )

 

키친아트 와플메이커 정보

키친아트 미니 와플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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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는 샌드위치와 토스트를 만들어봤어요.

유튜브에서 본것과 저 나름대로

와플노하우를 살려 만들어 보았고 

맛은 보장 받았으니 따라하셔도 후회없으실 거예요.

 

맛보장 = 남편 = 고수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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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메이커로 만든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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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식빵 , 납작한햄 , 계란 , 치즈

딸기잼 , 케찹 , 버터

입니다.

 

 

이마트에서 산 식빵이 좀 커서 

반을 잘라주었어요.

 

 

그리고 한 쪽에 버터를 골고루 발라줍니다.

 

 

그 위에는 납작햄을 올려줍니다.

 

 

그위에는 스트링 치즈를 올려줍니다.

모짜렐라나 체다치즈등 취향껏 올려주세요.

 

 

마침 햄이 4장 남아서 하나씩 더 올려줍니다.

 

 

계란후라이도 넓게 퍼트려 4조각 만들어주고요.

 

 

계란 후라이를 그 위로 올려줍니다.

거뭇거뭇한것은 곰팡이 아니고요.

후추입니다.

 

 

마지막으로 케찹을 뿌리고 

식빵 다른 한쪽은 딸기쨈을 발라 덮어줍니다.

 

와플메이커는 눌리기 때문에 케찹같은건

양 싸이드쪽으로 안가게 

가운데쪽에 몰라서 뿌려주어야

나중에 눌렀을때 새지 않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요. 뿌앵!!

 

 

버터를 바른 샌드위치 판에 

만들어놓은 샌드위치를 넣고 누릅니다.

대략 4분정도면 충분합니다.

 

 

 

정말 바삭바삭한 샌드위지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메이커로 샌드위치를 만들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사과도 썰고 소나무 생크림

요거트도 준비합니다.

 

 

요거트에 견과류와 블루베리를 넣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샌드위치와 요거트입니다.

 

 

 

이렇게 먹으니 이런 찰떡찰떡 궁합이 없더라고요.

 

이렇게 꽉 눌러져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바삭바삭

그릴 샌드위치가 됩니다.

 

남편이 여지껏 먹어본 샌드위치 중에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사는 법을 잘 아는 분이세요.

 

다음으로 며칠뒤 해먹은 길거리 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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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메이커로 만든 길거리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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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식빵 , 계란 , 양배추

버터 , 케찹 

소금 , 설탕 , 파슬리 , 후추

 

 

일단 양배추를 채를 썰어주세요.

당근도 있다면 색감을 위해 넣어주시고요.

 

 

계란을 풀고 소금과 후추 그리고 파슬리가루를 

넣어줍니다.

 

 

간을한 계란에 양배추를 넣어 섞어 주세요.

 

 

포크로 섞으면 잘 섞입니다.

저는 양배추를 가위로 살짝 잘라주었어요.

 

 

예열된 와플메이커에 버터를 바르고

계란을 살짝 부어줍니다.

양조절 필수입니다.

위사진 ↑처음거는 넘 많이 부어서 좀 흘렀어요.

양배추는 중앙쪽으로 모아서 해주는게 팁입니다.

누르면 퍼지니까요.

 

 

그위로 윗면에 버터를 바른 식빵을 놓고

눌러줍니다.

그리고 4분동안 익혀줍니다.

아무래도 계란이 눌리다보니 엄청 칙칙거리고

연기도 납니다.

 

 

 

 

저는 와플기계 여는 순간이

재밌어서 동영상으로 올려보았습니다.

 

 

 

와플메이커로 만든 토스트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그위에 설탕과 케찹을 뿌리고 

설탕은 좀 듬뿍 뿌리는게 맛나요^^

딸기쨈이 있으면 딸기쨈을 발라도 맛있죠.

 

 

접은 뒤 종이컵에 넣어 먹었습니다.

 

 

그럴싸 한가유?

 

 

요번에도 남편이 제일 맛있다는겁니다.

아니 그제도 제일 맛있다며

하니

그건 샌드위치로 1등이고

이건 토스트로서 1등이래요.

자기 일평생.

참으로 슬기로운 분이세요. 

ㅋㅋㅋㅋㅋ

 

음 이정도면 와플메이커 뽕뽑는거 아닙니꺄?

 

다음에는 또다른 재료로 눌러가지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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