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아트 와플메이커 - 이것저것 눌러보기 #1 <샌드위치 / 크로플 / 쑥떡 >
안녕하세요.
친절한 안여사입니다.
정말 수많은 고민끝에 와플메이커를 구입하였던거 아시죠?
자꾸만 뭔가 눌러보고 싶은 욕구가 뿜뿜하여
오늘 이것 저것 눌러봤습니다.
샌드위치
냉장고를 뒤져서 이것저것 꺼냈습니다.
키친아트 와플메이커에는 샌드위치판도 있는데
이것도 또한 맘에 듭니다.
버터를 바르고 바질페스토를 바른후
스트롱 치즈를 올려준 후
루꼴라를 올려줍니다.
나머지 한쪽은 딸기잼으로 마무리!
그렇게 2-3분정도 눌러주면 이렇게 완성입니다.
사방을 눌러주어 벌어지지도 않고
만족감 UPUP!!
반으로 갈라주고
토마토 주스를 갈아주고 내어봅니다. ㅋㅋ
옴뫄 좀 있어보인다.
속에 치즈도 잘 녹아 쭉쭉 늘어납니다.
남편분은 루꼴라와 바질의 향이 별로 였는지
버터랑 딸기잼만 해서 달래서
또 하나 해줬습니다.
크로플
이런말은 하고 싶진 않지만
남편분이 미친듯이 좋아합니다.
항상 생각합니다.
이걸 구우면 큰 크로아상 빵이된다.
하나에 크로아상 한개다.
조심하자..
그래서 4개만 꺼내서 요번에는
한시간만 발효를 시켰습니다.
일단 모양이 중요하니 한개만 눌러봤습니다.
오 인터넷에서만 보던
그 모양이 나왔어용!!
생크림을 올려주고
녹차가루 솔솔 뿌려봤습니다.
남편이 3개나 먹고 제거를 뺏어먹으려고 해서
얼른 먹어버렸습니다.
나중에는 한개만 더 해달래서
정신차리라고 했어요.
지금 크루아상 빵 3개를 먹은거야!!
정신차려!!
쑥떡
그랬더니 쑥떡하나 녹여놨다고
그거 하나만 더 해달래요.
크로플 4개 하고 났더니 버터가 흥건하네요.
그위에 구워줬습니다.
다된 쑥떡에 꿀을 뿌려서 줬더니
맛있데요.ㅋㅋㅋ
아무래도 잘 산것 같긴한데..
살이 좀 찔 것 같아요. 어쩌죠?
항상 찾아주시는 우리 이웃님들 항상 감사드리고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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