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콩포트로 전남친 토스트 만들기 존맛이라는 식계의 전설?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그리고 편의점에서도 전남자친구토스트로 토스트빵을 출시한 적도 있었는데 블루베리 콩포트를 만들어본 김에 만들어 보았어요.
전 남자친구 토스트란 헤어진 옛 연인이 보고싶어서가 아닌 예전에 집에 갔을 때 해주었던 블루베리 토스트를 그리워하는 내용의 카톡을 보내서 한때 SNS에서 핫했던 토스트입니다.
토스트는 샹달프 블루베리 잼과 마담로익 크림치즈를 이용을 했지만 저는 제가 만든 블루베리 콩포트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 남친 토스트 준비재료
준비재료
식빵
블루베리 콩포트
크림치즈
버터
식빵은 동네 빵집에서 올리브 빵을 구입하였습니다.
남편이 플레인으로 사오라고 하니까 올리브가 더 맛있다고 이것을 사왔어요.
남편의 단골 빵집인데 식빵이 너무 맛있어요.
원래는 토스트기에 해도 되지만 저는 버터에 구워주었습니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식빵.
이렇게 버터에 구워준 후
크림치즈를 고루 발라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블루베리 콩포트를 올려줍니다.
블루베리 콩포트는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생각보다 많이 올려주어도 되지만 먹어보니 이것도 좀 많았....
그런다음 전자레인지에 10초 돌려줍니다.
이것이 킬링 포인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란대로 다 해보았습니다.
완성된 전 남친 토스트 (전 남자친구 토스트)
샹달프와 마담로익은 아니지만 야매로 완성.
이렇게 들어서 암냠냠
오 맛있어요.
콩포트양이 조금 많았지만 막 달고 그러지는 않아서 괜찮았고 중간중간 블루베리가 씹히는 느낌이 좋았어요.
뭐 그렇다고 막 전남친에게 연락할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ㅋㅋㅋ
광고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때 핫했던 전남친 토스트 만들어서 먹어보았는데요.
그래도 맛이 어떤지 참 궁금했었는데 먹어본걸로 만족!
블루베리로 콩포트를 만들어 놓으니 이래저래 쓰임이 많아서 좋네요.
남편은 요거트에 타서 먹으니 너무 좋다고 아껴먹으라고 하더라고요.
하긴 저도 제가 만든거라 그런지 다른 잼에 비해 애착이 가더라고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블루베리 콩포트 만드는법 투척하고 마치겠습니다.
만드는 법은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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