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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라페 대신 < 양배추라페 > 만들기 다이어트에 좋은 양배추요리
아침에 눈을 떴는데 얼마전에 만들어 먹었던 당근라페가 자꾸 생각이 나는거예요.
그런데 당근이 없어서 당근라페 대신 양배추도 맛있다는 이야기에 양배추 라페를 만들어 보았어요.
양배추야 뭐 몸에 너무 좋은 식재료에 맛도 있어서 어디에든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당근라페 치아바타 샌드위치 그리고 당근라페 샐러드 까지
양배추 라페 만들기
준비재료
양배추 1/4 통
올리브오일 5 큰술
소금 1/2 작은술
홀그레인머스타드 2큰술
레몬즙 3큰술
설탕 1.5큰술
후추약간
저는 식초는 안넣었지만
더 시큼한걸 원하시는 분은
식초 1큰술♪
양배추용 채칼이 있지만 씹히는 맛을 위해 칼로 너무 얇지않게 썰어주었어요.
양배추에는 잔류농약이 많다고해요.
그래서 찬물에 양배추를 넣고 식초몇방울 넣고 10분 정도 담가주었어요.
그런다음 물기를 쪽 빼주시고
볼에 넣고 물기가 생기는 걸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소금을 넣고 10분간 절여주시고 물기를 제거해주시고요.
저는 그냥 생기던 말던 그냥 했어요. 😜
올리브오일 5큰술, 소금 1/2작은술, 레몬즙 3큰술, 설탕 1.5큰술, 홀그레인머스터드 2큰술, 후추까지 넣어줍니다.
그리고 섞어줍니다.
다된 양배추 라페는 보관용기에 담아 냉장고에서 하룻밤 숙성 시켜준 뒤 이쪽 저쪽 다양하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숙성전과 숙성 후의 맛이 참 다르거든요.
숙성이 되면 피클로 드셔도 좋고 크레커에 곁들여도 좋고 샌드위치를 해먹어도 참 맛있을 것 같아요.
포만감도 느껴져서 다이어트식으로도 안성맞춤인 양배추 라페.
냉장도에서 잘 숙성이 되길 바라면서 두근반 세근반 하며 내일을 기약해요.
당근라페 치아바타 샌드위치 그리고 당근라페 샐러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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