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라이스 지단 만들기 힘들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오므라이스 쉽게 만들기
오므라이스가 먹고 싶은데 지단이 만들기 힘드시다고요?
저도 그래요.
자꾸 망치기 일쑤죠.
그래서 오늘은 오므라이스 계란지단 대충 잘 하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보시고 괜찮으시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오므라이스는 집에있는 햄과 야채들을 털어서 만드시면 됩니다.
일단 오므라이스 볶음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므라이스 준비재료
오므라이스 준비재료(2인분)
햇반 2개
당근 반개
감자 작은거 2개
양파 반개
비엔나 햄
계란
소금, 참기름, 굴소스, 통깨
오므라이스 만들기
당근과 감자 그리고 양파, 비엔나햄을 잘게 잘라주었어요.
그리고 딱딱한 순서대로 볶기 시작합니다.
당근 > 감자 > 양파 > 햄 순서대로 넣고 볶으시다가 굴소스 조금 넣고 볶아주세요.
밥도 넣어주시고
참기름과 통깨, 소금과 굴소스도 또 살짝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뽀까뽀까줍니다.
이제 대망의 지단을 만들어서 오므라이스 모양을 만들어야 합니다.
기름을 살짝만 두른 팬에 계란풀어준 걸 부어줍니다.
1인 계란 2알정도가 알맞습니다.
중약불로 계란이 어느정도 익으면 테투리를 살살 떼어냅니다.
그런다음 살살 흔들어서 귀퉁이로 보내줍니다.
그런다음 밥을 한쪽으로 모아준 후.
이제 여기가 중요부분입니다.
아시겠어요?
비디오 모드 다시 갑니다.
흔들흔들 접시에 덜면서 반접어주기 스킬!
완성입니다.
조금 아쉬운게 덮는 지단이 좀더 길어야 했는데 후라이팬 선택이 잘못된것 같아요.
덮는 지단이 좀더 길면 그럴싸합니다.
옆에는 채썬 양배추를 올려주고
케찹을 사정없이 뿌려주었습니다.
오므라이스 성공!
코팅이 잘된 팬만 있으면 오무라이스 지단도 간편히 손안대고 접어 먹을 수 있습니다.
특별한 스킬은 없으니 한번 해보세요.
이상 오므라이스 지단 힘들면 이렇게 해보세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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