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멕시칸치킨 윙(날개) 솔직 후기

 

 

 

 

피코크 멕시칸치킨 윙 (날개) 솔직후기

 

 

 

 

 

냉장고에 이런 안주거리가 있고,

맥주가 있으면 

저걸 대체 언제 먹지?

맘이 불안해요.

 

아 먹어야 하는데...

언제 먹지....

 

 

정말 참으려고 했는데

야행성인 우리남편 라면 한그릇 끓여먹자고 

저를 꼬십니다.

 

그 말 한마디에 저는 끈을 놓아버립니다.

" 뭔 라면이야 !

치킨튀겨서 맥주랑 먹자! "

 아.. 입입!! 입!!

 

포기다 포기 ㅋㅋ

 

 

 

 

피코크 멕시칸 치킨 윙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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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멕시칸 치킨 윙은 

원산지가 태국이네요.

태국 닭의 맛이 궁금합니다.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던건 칼로리인데요.

500g에 1,160칼로리

띠로리~

 

 

조리방법은 에어프라이기,

전자렌지 , 오븐 , 프라이팬이 있는데

기름에 튀겨 먹는게 젤 맛있을 것 같아서

프라이팬을 선택했어요.

기름에 튀기면 더 칼로리가 올라갈텐데

모든걸 놔버렸어요.

 

 

날개들이 이렇게 마리네이드양념이 되어서 

들어있어요.

 

 

냉동의 모습이네요.

이제 튀겨줄게.

 

 

숫자를 세어보니 딱 15개입니다.

 

후라이팬에 하는 방법: 

별도의 해동없이 후라이팬에 올려 놓은 다음,

약한 불에서 제품이 고르게 가열 될 수 있도록

뒤집어가며 8~9분간 가열해드시면 좋습니다.

 

 

그렇게 가열을 하는데 8~9분이 다되도록

껍데기가 부들부들하네요.

 

튀김기에 튀길걸 그랬나... 아님 

에어프라이기에 돌릴걸 그랬나...

조금 후회가 됩니다.

바삭해 지지가 않아서요.

 

 

바삭하게 익지않아서 한 12분 정도 튀겼습니다.

일단 기름기를 빼주고

 

 

한번 더 키친 타올에 올려둔뒤

 

 

종이 호일 위에 올렸습니다.

 

먹음직 스럽쥬~?

 

 

 

멕시칸 치킨 윙 날개는 크기도 좋고 

맛도 조금 짜지만 안주로 괜찮았어요.

약간 진짜 태국의 야시장에서 먹는 맛?

이국적인 맛이 강했어요.

 

 

그렇지만 다음부터는 에어 프라이기에 

돌려야 할 것 같아요.

바삭하지가 않아서 껍질이 조금 느끼하더라고요.

껍질이 바삭해져야 하는데 

제가 잘못 튀긴거겠죠?

에어프라이기에 돌리면 바삭하고

기름기도 쪽 빠지니 느끼함은 잡아 줄 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들이 먹기에는 조금 맛이

강하고 짜서 저같으면 아이들에게는 

안줄것 같아요.

저는 먹을꺼예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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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론

○ 재구매 의사 있다. (★★★☆☆)

○ 기름에는 안튀겨 먹는 조건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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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극히 개인적인 입맛이므로

참고만 부탁드려요~

 

 

그리고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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