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편스토랑 류수영 봄돔겉절이 만드는 법

 

겨울에는 봄동으로 겉절이를 매주 만드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편스토랑 류수영님의 레시피로 만들어 보았어요.

봄동으로 겉절이를 만들면 정말 맛있잖아요?

제철에 먹는 봄동은 달큼하고 고소하기까지 합니다.

류수영님의 겉절이는 양념게장맛 겉절이라 궁금했는데 따라하길 참 잘한것 같아요.

비빔밥까지 해먹으면 환상의 맛인데 비빔밥 레시피도 적어놓을게요~

 

류수영 봄동 겉절이 준비재료

준비재료

• 봄동
• 설탕 1큰술
• 식초 1큰술
• 까나리액젓 1큰술 (멸치액젓가능)
• 간장 3큰술
• 고춧가루 4큰술
• 다진마늘 1큰술
• 다진 파 2큰술
• 다진생강 1작은술

다진생강이 없어서 생강가루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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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비빔밥 준비재료

• 봄동 안쪽잎
• 소금 1꼬집
• 고춧가루 4큰술
• 간장 4큰술
• 참기름 2큰술
• 설탕 1/4큰술
• 밥 2인분

 

 

류수영 봄동 겉절이 만들기

엄청 큰 봄동을 사왔어요.

꽃처럼 참 예쁜 모양의 봄동입니다.

 

봄동을 오므려서 밑동을 잘라서 물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봄동은 땅에서 자라는 식물이라 흙이 많이 묻어있어요.

충분히 물에 담갔다가 씻어주세요.

 

봄동은 크기에 따라 4등분 혹은 세로로 반을 나눠 잘라주세요.

 

이렇게 봄동 손질이 끝나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양념장은 고춧가루 4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간장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넣어 만들면 됩니다.

제가 하는 레시피에 식초가 들어가는 것이 포인트인데 새콤한 맛이 나서 더욱 맛있었답니다.

까나리액젓을 고집하지만 멸치액젓도 괜찮다고 합니다.

한입 먹어봤는데 양념게장 맛이 나서 신기했어요.

 

이제 봄동에 양념을 입혀 버무려 주는데요.

본인 취향에 맞게 양념장을 가감해서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고춧가루 적당히 들어가있고 양념게장맛이 나는 봄동겉절이

상큼새콤하면서 양념게장맛이 나는게 특징인데요.

봄동의 고소함과 달큼함이 잘 어우러져 밥도둑이 따로 없을 것 같아요.

 

 

 

편스토랑 류수영 겉절이 레시피는 봄동도 잘 어울리지만 배추겉절이를 할 때에도 잘어울리는 다음에는 알배기 배추로도 해봐야 겠어요.

봄동 비빔밥은 하지는 않았지만 봄동 안쪽 여린잎들로 만들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다고 해요.

저는 다 버무려 버려서 맛을 보지는 못했지만 강호동님이 극찬을 했다고 하죠.

위 봄동 비빔밥 레시피로 만들어서 계란프라이 하나 올려서 드셔보세요~

저는 다음기회에~

설인데 눈이 많이 왔어요. 

조심운전 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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