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마늘밥 먹자마자 깜짝놀란 마늘볶음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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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 마늘밥 먹자마자 깜짝놀란 마늘볶음밥 레시피

 
편스토랑보고 무릎을 탁친 초간단하면서 맛있는 마늘밥을 드디어 오늘 해먹었어요.
맛은 상상이 가지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이찬원 마늘밥은 통마늘이 아니라 마늘을 다져서 사용해서 마늘을 안좋아하는 어린이들도 잘 먹을것 같더라고요.
마늘은 몸에도 너무 좋죠.
항암에도 좋고 간에도 좋고 아무튼 영양식에는 항상 마늘이 들어가있다는 거 잘 아시죠?
게다가 너무너무 만들기 쉬워서 자취생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레시피이니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그럼 시작할게요~

 
이찬원 마늘밥 준비재료

마늘밥 준비재료

• 햇반 1개
• 마늘 5~6알
• 식용유 1큰술
• 소금 2꼬집
• 진간장 1큰술
• 후추
• 청양고추 1개
• 계란 1개

 
이찬원 마늘밥 만들기

준비재료 정말 간단하지요.
마늘은 더 추가하셔도 좋아요.
저는 10알 준비했어요.
 

마늘은 잘게 다져줍니다.
어느정도 살짝 식감을 느낄 수 있게~
너무 잘게 다지면 금새 타버려 써질 수가 있어요.
 

식용유 1큰술 두른 팬에 마늘을 볶아줍니다.
이때 마늘이 타지 않게 약불로 천천히 볶아주는것이 포인트!
 

마늘이 약불에 잘 볶아지는 사이 청양고추 1개를 잘게 썰어 놓아줍니다.
 

마늘이 어느 정도 익고 살짝 갈색 빛이 돌면 
 

햇반을 데우지 않은 상태로 넣어줍니다.
햇반을 데우지 않고 넣어주면 밥이 꼬들꼬들해서 더욱 맛있어요.

 

 

햇반을 잘 눌러가면서 뭉친것들을 풀어주고
 

진간장 1큰술, 소금 2꼬집, 후추 톡톡 넣고 볶아주세요.
저는 진간장 넣고 살짝 볶고 소금과 후추를 넣어줬어요.
 

간을 보고 모자라면 소금이나 간장을 조금 더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볶음밥에 계란후라이가 빠지면 섭하죠!
반숙으로 해야 더욱 고소해요~
 

접시에 고슬한 마늘밥을 잘 담고 청양고추를 뿌려줍니다.
 

그리고 그위에 계란후라이를 올려 완성!!!

마늘의 향이 어찌나 좋던지 게다가 청양고추까지 올리니 김치도 필요없는 맛

계란오른자를 터트려 비벼먹으니 고소함이 배가 되더라고요.
이 마늘밥을 기본으로 베이컨이나 다른재료를 넣어 응용해서 먹어도 맛있을것 같고 버터를 넣고 비벼도 너무 맛날것 같아요.
요리하다 마늘 몇알 애매하게 남으면 바로 또 해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