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여사의 먹방 :)/안여사의 요리 :)

편스토랑 박솔미 양배추 스테이크 만들기

친절한안여사 2022. 1. 5. 09:44
300x250

 

편스토랑 박솔미 양배추 스테이크 만들기

 

양배추는 생으로 먹어도 참 맛있지만 구워서 먹거나 익혀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떡볶이에 들어간 양배추도 너무 맛있고 양배추를 채썰어 볶아서 반찬으로 먹어도 참 맛있는데요.

순대볶음이나 닭볶음탕등에 들어가있는 큼지막한 양배추도 골라먹을 정도로 참 좋아하기도 합니다.

얼마전 알토란 양배추 스테이크에 이어 이번에는 편스토랑 박솔미님의 양배추 스테이크를 해보았는데 박솔미님 스테이크가 좀 더 간편하긴 한것 같은데 맛은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이 음식은 당뇨병있는 분들에게도 좋고 다이어트음식으로도 좋으니 한번 해서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대신 양배추를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살포시 패쓰해주셔도 좋습니다.

그 벽까지는 넘을 수가 없으니 ^^;

 

양배추 스테이크 준비재료

양배추 스테이크 준비재료

  • 양배추
  • 버터
  • 소금,후추
  • 모짜렐라치즈
  • (양꼬치 시즈닝 생략)

 

 

양배추 스테이크 만들기

양배추를 기둥을 포함해서 2cm 두께로 잘라주었어요.

양배추는 농약이 많다고 하기에 식촛물에 담가서 잠시 놓았다가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준비했어요.

양배추는 모양이 흐트러 질 수 있으니 이쑤시개나 꼬치 등으로 꽂아서 고정을 시켜주고 하시는게 좋아요.

저는 집에 이쑤시개가 없어서 오뎅꼬치를 꽂아서 했답니다. ㅋㅋ

 

달군 팬에 버터 1조각 넣어주시고요

 

양배추를 녹인버터 위로 올려주세요.

이때 불 세기는 중약불로 합니다.

 

그런다음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간을 해줍니다.

박솔미님은 이때 양꼬치 시즈닝을 뿌려주더라고요.

저는 양꼬치 시즈닝이 없으니 소금과 후추를 넣어주었는데 소금과 후추로도 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다.

 

그런다음 저는 올리브유도 살짝 넣어주었어요.(생략가능)

 

그런다음 뚜껑을 덮고 2분간 중약불 혹은 약불에(불의 세기에 따라) 익힙니다.

 

2분이 지난 후 양배추를 뒤집어 준 다음 다시 소금과 후추를 뿌려주고 뚜껑을 덮어 다시 2분간 익혀줍니다.

 

그런다음 양배추위로 모짜렐라치즈등을 올려주고 뚜껑을 덮어 치즈가 녹을때까지 두었다가 접시에 담아내면 됩니다.

 

너무 예쁜 색감의 양배추 스테이크가 완성이 되었어요.

 

 

저는 위에 파슬리 가루와 페페론치노를 조금 뿌려보았답니다.

양배추 스테이크 완성!!! 

아는 맛이 더 무서운거 아시죠?

얼마전 알토란 양배추 스테이크도 참 맛있게 먹었어서 침이 줄줄 ~

 

양배추 스테이크는 젓가락으로 먹기에는 조금 힘들 수 있으니 포크와 나이프로 드시는게 좋아요.

 

스테이크처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한입 앙 무는 순간~!! 흐응~흐음~ 소리가 절로 나는 양배추요리입니다.

적당히 배는 채워주면서 맛도 있고 앉은 자리에서 하나는 순삭 이더라고요.

저는 타바스코 소스와 함께 먹었는데 스리라차 소스와도 제법 잘 어울릴것 같고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는 참 유용한 레시피 인건 확실합니다.

양꼬치 시즈닝으로 하면 더욱 맛있을 지 모르지만 저는 소금과 후추 간으로도 참 맛있게 먹었답니다.

 

 


알토란 양배추 스테이크👇

2021.08.10 - [안여사의 먹방 :)/안여사의 요리 :)] - 엄지의제왕 양배추스테이크 당뇨에 좋은 양배추요리

 

엄지의제왕 양배추스테이크 당뇨에 좋은 양배추요리

엄지의제왕 양배추스테이크 당뇨에 좋은 양배추요리 지난 7월 엄지의제왕에서 당뇨병 관리의 비법에 나온 양배추 스테이크. 성인 11명중 1명이 걸리는 병이라고하니 저부터도 덜컥 겁이 나는데

yunicone.tistory.com

 

300x25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