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잔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바삭한 멸치볶음 만들기

백종원 잔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바삭한 멸치볶음 만들기

 

만들어 놓으면 한주가 든든한 멸치볶음

견과류를 넣고 백종원 레시피로 물엿과 간장으로 단짠하면서 바삭한 멸치볶음을 만들었더니 자꾸만 집어먹게 됩니다.

반찬으로 잘 먹다가 남으면 멸추김밥까지 해먹을 수 있는 그리고 안주로도 손이 자꾸만 가는 반찬!!

멸치볶음 시작할께요.

 

잔멸치볶음 준비재료

준비재료

• 잔멸치 250g
• 견과류 크게 한줌
• 설탕 2큰술
• 물엿 6큰술
• 진간장 3큰술
• 참기름 2큰술
• 통깨, 식용유

※꽈리고추나 청양고추 추가가능

 

 

잔멸치볶음 만들기

저는 볶음용 잔멸치 300g중 250g을 사용하였어요. 

이유는 없습니다. 조금 남겨놓고 싶었어요.

견과류는 크게 한 줌 집어 준비했어요.

견과류는 잘 안먹게 되는데 이렇게 멸치볶음에 넣어주면 자꾸 집어먹게 되더라고요.

한참 잘 먹다가 안먹는 집에 묵은 견과류 아무거나 써주셔도 좋아요.

 

일단 견과류를 마른팬에(기름없이) 볶아주면서 시작합니다.

견과류를 이렇게 볶아주면 수분이 날라가서 더욱 식감이 좋게 먹을 수 있어요.

볶은 견과류는 탈때까지 볶지마시고 어느정도 볶아서는 덜어놓고

 

잔멸치도 마른팬에 기름없이 한번 볶아줍니다.

그래서 수분을 날리면 비린내도 제거가 되고 식감도 좋아진답니다.

 

이렇게 수분을 날려준 다음

 

식용유를 3큰술 정도 둘러주고

 

잔멸치를 빠르게 볶아 바삭하게 만들어 줍니다.

약간 튀기듯이 볶는게 포인트인데 중간에 식용유가 좀 부족하다 싶으면 1큰술 더 추가해서 볶아줍니다.

 

그런다음 진간장 3큰술을 팬쪽에 넣어주어 살짝 눌어주고 한번 볶아낸 다음

 

설탕 2큰술과 물엿 6큰술을 넣고 

 

볶아놓은 견과류도 넣어준다음

 

양념이 잘 섞이게 볶아줍니다.

고추류를 넣는다면 견과류넣는 타이밍에 같이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휘리릭 양념이 고루 배이게 잘 볶아준다음 불을 끄고 참기름 2큰술과 통깨를 넣어 마무리 해줍니다.

 

작고 부드러우면서 물엿으로 오독오독한 멸치볶음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250g으로 큰 반찬통+1접시 나왔는데 이정도면 야금야금 일주일동안 굳건히 밥상을 지켜주는 반찬이 되지요.

단짠단짠 하면서 바삭해서 반찬으로 아주 훌륭하고요 자꾸만 손이 가게 된답니다.

 

다 먹고 질릴때쯤이면 주먹밥을 만들어도 좋고 멸추김밥을 싸먹어도 너무 별미이지요.

사실 그걸 노리고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ㅋㅋ

며칠뒤 포스팅에 올라가게 될것입니다.

 

윤기가 좌르르르 돌면서 아삭바삭한 멸치볶음.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반찬 중 하나이죠.

견과류와 멸치가 몸에도 좋아서 부담스럽지 않은 멸치볶음 여러분들도 해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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