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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 면이 쫄깃한 잡채 황금레시피

친절한안여사 2021. 12. 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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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 면이 쫄깃한 잡채 황금레시피

 

잡채는 기본적으로 있는 재료는 하나씩 볶아서 만들어서 참 손이 많이 갔는데요 이번 레시피는 손도 별로 안가고 집에있는 재료들을 꺼내서 가성비좋게 만들 수 있는 잡채 레시피 입니다.

저도 잡채는 귀찮아서 안해먹자는 생각이었는데 이 레시피를 알고서는 맛도 좋고 초간단해서 자주 해먹게 될것 같아요.

게다가 면에 양념의 바짝 입히고 불지않고 쫄깃하게 만드는게 이 레시피의 포인트인데 그것조차도 아주 쉬운방법이 있으니 따라와보세요.

 

 

간단 잡채 준비재료

  • 당면 150g
  • 사각어묵 2장
  • 양파 1/2개
  • 파프리카 (빨.노) 1/4개씩
  • 표고버섯 2개
  • 부추 약간
  • 계란 2개
  • 물 1컵
  • 진간장 5큰술
  • 참기름 1큰술
  • 식용유 1큰술
  • 맛술 3큰술
  • 설탕 2큰술
  • 다진마늘 1/2큰술
  • 소금,후추,통깨

 

 

간단 잡채 만들기

일단 당면은 찬물에 30분 이상 불려주도록 합니다.

꼬들한 면발을 위해서는 찬물에 불려주는게 이번 레시피의 팁!

 

30분 이상 불려주시면 이렇게 부드럽게 휘어지는데 이 정도가 딱 좋답니다.

 

야채는 다 얇지 않게 슬라이스로 잘라줍니다.

채소의 경우 취향껏 냉장고 상황에 맞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각어묵 2장은 세로로 동그랗개 돌린다음 길게 면발처럼 썰어줍니다.

 

자 이렇게 간단 잡채의 준비재료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색감이 참 예쁘죠?

 

팬에 식용유를 두른다음 어묵, 표고버섯, 양파, 파프리카를 넣고 

 

소금 톡톡, 후추 톡톡 넣고 볶아주세요.

 

많이 익히지말고 식감이 살아있을 정도로만 볶아주도록 합니다. 

대략 양파가 약간 투명해질때까지 볶다가

 

마무리도 부추롤 넣어 부추의 숨이 살짝 죽을정도로만 볶아준다음 불을 꺼줍니다.

 

그런다음 계란 2개를 풀어서 중불로 달군 팬에 계란 지단을 만들어 동그랗게 돌려 만뒤 길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이것은 선택 사항이지만 저는 계란을 좋아하기 때문에 필수로 만들었답니다.

 

 

 

자 이제 불려놓은 당면을 팬에 넣고 물 1컵, 맛술 3큰술, 설탕 2큰술, 식용유 3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진간장 5큰술을 넣어주고

 

강불에서 볶아준다음 어느정도 색이 나오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졸여주듯이 끓여줍니다.

물기가 다 없어질때까지 끓여주시면 되는데 이때 양념이 쏙쏙 잘 배게 되는것 입니다.

 

양념이 쏙 잘 밴 당면이 되었다면 

 

불을 끄고 볶아놓았던  채소들과 계란지단을 다 같이 집어 넣고 잘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참!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과 통깨 촥촥~

끝입니다. 정말 쉽지 않나요?

 

색감이 너무 예쁜 잡채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참 쉽죠? 잡채에 알맞은 손쉬운 재료만 쏙쏙 골라 한방에 볶아놓고 30분 불린 당면을 살짝 졸인다음 섞으면 끝이니 말이예요.

게다가 면이 찬물에 불려서 그런지 어찌나 꼬들꼬들하던지 그다음날 일터에 가지고 나가서 직원분들에게 맛을 보여주니 면이 어쩜 이리도 꼬들하냐면서 칭찬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이 레시피를 그자리에서 따갔답니다. ㅋㅋ

 

남은 잡채는 이렇게 밥위에 올려 잡채덮밥으로 먹었구요.

잡채라 하면 만들기 힘들거라 생각을 이제 버리고 이 레시피로 후다닥 만들어서 드셔보길 바랄게요.

< 레시피 : 네이버인플루언서 꼬마츄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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