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여사의 먹방 :)

망고 먹는 방법 / 망고 자르는 법

친절한안여사 2021. 1. 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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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먹는 방법 / 망고 자르는 법

 

 

 

 

 

 

 

망고 자르는 법


 

예전에 동남아에 놀러가면

망고가 너무 맛있고 가격도 싸서

미친듯이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한국에서는 아직도 많이 비싼감이 

있어서 잘 먹지 못하는 과일인데

선물로 과일 바구니가 들어와서 

요즘 과일로 호사를 누리고 있어요.

 

망고는 후숙과일로 

초록색은 덜익은 것이고

노랗고 반점이 생기는건 익었다는 

뜻입니다.

 

 

엊그제 먹으려 했다가 너무 딱딱해서

이틀동안 

실온에 놔둔 망고인데요.

반점이 생기면서 

이제는 먹을 때가 왔음을 

알립니다.

 

 

망고는 중간에 씨가 길게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꼭지 옆으로 3등분을 해주는데 

이때 씨앗이 안걸리게 잘 잘라줍니다.

 

 

그리고 중앙 씨앗부분은 이따가 먹기로하고

양옆은 두 조각에 이렇게 벌집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줍니다.

 

 

 

그리고 요래요래

까뒤집어줍니다.

 

 

이런 망고는 이렇게 내주면 

못먹더라고요?????

어디까지 해줘야하니...

 

 

하나씩 잘 잘라서 먹으면 

정말 새콤달콤 맛있습니다.

 

 

하나씩 전달해 주다가

젓가락에 찔러서 드려봅니다.

약간 신맛과 단맛이 잘 어우러져서

정신을 못차리고 먹습니다.

 

 

망고꼬치!!

 

 

 

그리고 대망의 망고갈비입니다.

망고갈비는 나의 것.

껍질을 칼로 벗겨내고 야심차게 먹는데

확실히 갈비에 붙은 과육이 훨씬 맛있습니다.

혼자 먹기 위해 맛있다고 

말하지 않고 먹었습니다.

비밀비밀!!

 

망고갈비를 뜯어본 적은 처음인데 

망고 씨가 엄청 크더라고요.

 

이제는 집에서 말고 동남아 여행가서

망고갈비를 뜯었으면 좋겠네요~

 

 

 

망고 먹는 방법 & 망고 자르는 법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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