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여사의 일상 :)

모던하우스 트리 /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

친절한안여사 2020. 11. 3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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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우스 트리 /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

 

 

 

 

 

 

안녕하세요.

친절한 안여사입니다.

 

시장을 보러 갔다가 그릇을 구경하러

모던하우스에 갔다가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품들이 많아서 구경하였습니다.

정말 세상 많은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에

아 이제 12월이구나 새삼 느낌이 왔습니다.

 

 

 

이곳은 장지역 가든파이브 2층 모던하우스입니다.

저는 올해는 트리를 설치하지 않을 것 이기에

호다닥 구경하고 그릇을 보겠습니다.

 

이렇게 예쁜 탁자 있기 없기?

역시 크리스마스는 빨간색과 골드 그리고 화이트!!

우리 집 식탁이 이렇게 예쁘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즘 블로그를 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예쁜 그릇 , 예쁜 식탁 , 예쁜 그릇 ㅋㅋㅋ

 

 

식탁 위에는 금색 장식 볼들이 매달려 있어요.

 

아주 조그마한 트리부터 

 

크리스마스 대표 꽃 포인세티아

공기정화에도 좋은 꽃이죠.

그 옆에는 귀여운 행인 트리가 있네요.

 

요즘에는 창이나 벽에 행인트리 하는 것도 

예쁘더라고요.

 

 

어린이 키만 한 트리는 29900으로 행사 중이었습니다.

 

 

어른 키보다 큰 이 나무들은 

꽤 비싸네요.

 그래도 넣어놨다 매년 꺼내어 쓸 수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있었다면 저도 샀을 것 같아요.

 

 

문에 걸어두면 예쁠 것 같은 리스도 있고요.

미니어처와 루돌프 장식 인형까지 구경에 정신이 팔렸습니다.

 

 

유리 장식도 나란히 진열 돼있는데

빨간 종과 루돌프 뿔 달린 눈사람은 

막 플렉스 하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포인세티아 화분은 식탁 가운데 놔두면

너무 예쁠 것 같았어요.

 

 

 

트리를 돋보이게 해 줄 장식들이

종류가 엄청납니다.

 

 

 

금색과 흰색이 섞인 양초들.

고급진 느낌이에요.

 

 

정말 모던하우스의 한 1/4은 크리스마스 제품으로 꽉꽉!!

채워져 있었습니다.

아마 제가 트리를 만든다면 금색과 흰색으로 

꾸밀 것 같아요.

천천히 하나씩 구경하면 1시간은 넘게 구경만 

할 수 있을 정도였어요.

 

다이소보다는 퀄리티도 훨씬 좋더라고요.

 

더 비싸니까 당연히 더 좋겠죠.

 

그렇게 신나게 구경하고 그릇을 구경하는데

맘에 드는 게 생각보다 좀 더 비싸서 고민하니까

 

남편이 

"이거 내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줄게 오늘은 일단 가자 "

안여사

"오 진짜? 오케이 "   < 기뻐 죽음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응?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 든다.

십만원짜리 부부가 같이 쓰는 그릇을

선물로 사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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