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미나리겉절이 초간단 미나리무침

 

편스토랑 류수영 미나리겉절이 초간단 미나리무침

 

편스토랑 류수영님이 갈배불고기와 곁들일 수 있는 상큼한 미나리 겉절이를 소개해 주었어요.

정말 초간단해서 바로 휘리릭 무쳐낼 수 있고 들어가는 양념도 간단 들어가는 양도 다 1큰술 씩이라 정말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었어요.

새로 만든 갈배 불고기에 곁들이니 입맛을 돋우어 주면서 아주 깔끔하더라고요.

아삭아삭한 미나리에 입안 가득히 퍼지는 향이 신선함 그자체였어요.

갈배불고기와도 너무 잘 어울렸지만 삼겹살과 함께라면 더욱 맛있을 것 같았어요.

자 거두절미하고 시작할께요~!!

 

미나리 겉절이 준비재료

준비재료

• 미나리 1/2단
• 설탕 1큰술
• 식초 1큰술
• 까나리액젓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참기름, 통깨

 

 

미나리 겉절이 만들기

준비한 미나리 반단을 깨끗히 세척한 다음 누렇게 뜬 이파리나 상태가 안좋은 부분을 제거합니다.

 

밑둥쪽 두껍고 지저분한 곳을 잘라주고

 

먹기 좋은 크기고 잘라줍니다.

 

버무릴 수 있는 보울에 담은 다음 양념을 해주는데요.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넣어줍니다.

비율은 모두 1:1:1:1 입니다.

여러가지 양념이 들어가지 않고 딱 들어갈 것만 추린것 같은 느낌

물론 맛은 더욱 깔끔합니다.

미나리향이 더욱 살아나는 맛이랄까?

 

자 그런다음 가볍게 버무려 줍니다.

 

자 마지막으로 통깨를 갈아서 넣어주는데요.

통깨를 간것과 안간거는 고소함의 차이가 엄청나요.

 

갈은깨를 넣어주시고 취향에 따라 참기름을 넣어줍니다.

저는 생략했어요.

 

초간단 미나리 겉절이가 완성이 되었어요.

맛은 어떨까요?

미나리향이 그득한 깔끔한 겉절이 맛이었어요.

까나리액젓의 향이 강하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전혀 나지 않고 깨를 갈아 넣어서 더욱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요즘 또 미나리 철이라 미나리가 얼마나 아삭아삭하고 맛있는지 불고기와 곁들였는데 진짜 찰떡궁합이었어요.

쌈도 준비했는데 남편과 저는 쌈은 안싸먹고 미나리를 듬뿍 싸서 먹은것 같아요.

오늘도 편스토랑편 음식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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