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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무생채 황금레시피 6분 OK!

친절한안여사 2022. 2. 2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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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무생채 황금레시피 6분 OK!

 

남편이 생김치만 먹어서 저는 겉절이도 많이 하지만 이맘때에는 무생채를 참 많이 합니다.

남편이 잘 먹어 주기도 하지만 무생채는 만들어 놓으면 비빔밥에도 넣어서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오늘은 백종원 레시피로 절이지 않고 단 6분만에 만들 수 있는 무생채를 소개할게요.

뭐 무를 써는 시간에 따라 10분이 될수도 있지만 채칼로 잘라주신다면 5분컷도 가능한 아주 간단한 레시피입니다.

 

백종원 무생채 준비재료

준비재료

  • 무 반통
  • 고춧가루 1.5큰술
  • 올리고당 2큰술
  • 식초 2큰술
  • 멸치액젓 2큰술
  • 다진마늘 1큰술
  • 통깨

✔ 쪽파나 부추를 같이 섞어주셔도 좋아요.

 

 

 

백종원 무생채 만들기

무 반통을 준비했는데 그렇게 큰 무는 아니고 중간 사이즈보다 작은 무로 만들었답니다.

무는 채를 썰어 주는데요.

채칼이 있다면 채칼로 짤라주시면 더욱 편리하겠죠?

일정한 두께로 잘라주는게 보기에 좋아요.

 

다 자르셨다면 거의 끝나갑니다.

백종원 레시피는 뭐다? 스피드!!

이 레시피는 절이는 과정없이 바로 아삭하게 무쳐내는 것이 포인트!

이제는 양념만 넣고 무쳐만 주면 됩니다.

 

일단 고추가루를 1.5큰술 넣고 잘 무쳐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고춧가루를 무의 수분에 촉촉하게 스밀수 있도록 잘 버무린 다음

 

올리고당 2큰술, 식초 2큰술, 멸치액젓 2큰술을 넣어주고 이어서 다진마늘 1큰술, 통깨를 넣어주고 잘 버무려 줍니다.

올리고당이 없다면 설탕 1.5큰술 넣어주심 되겠습니다.

 

 

무침류에는 액젓이 들어가야 감칠맛이 나거든요.

멸치액젓이 아니더라도 다른 액젓을 꼭 넣어주세요.

 

혹시 간이 모자르다면 소금이나 액젓을 추가해서 간을 맞춰주심 되겠어요.

버무리면서 맛을 보면서 간을 취향에 맞게 가감하시면 오케이!!

 

무생채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너무 간단한 레시피라 제가 말이 많았네요.

 

저는 이렇게 만들어 놓고 반찬통 하나는 남편꺼 하나는 제꺼 해서 남편꺼는 바로 김치냉장고에 넣고 제꺼는 밖에서 하루동안 익혀서 먹는답니다.

참 식성이 너무 다르지만 그래도 갓 만든 무생채는 달큰하니 제 입맛에도 잘 맞았답니다.

그래도 전 익은게 훨씬 맛있어서 익으면 바로 계란후라이 해서 무생채 비빔밥을 해먹을 거예요.

아삭하고 달큰한 무생채 반통 해놓으니 맘이 든든하네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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