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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간장 황금레시피 어디에나 어울리는 달래양념장

친절한안여사 2021. 12. 1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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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간장 황금레시피 어디에나 어울리는 달래양념장

 

한줌 남은 달래로 달래간장을 만들었어요.

봄향이 나는 달래장은 버터넣고 밥에 비벼먹어도 좋고 바삭하게 구운 김에 밥을 넣고 달래장을 넣어 싸먹어도 좋고 전을 만들어 찍어먹어도 좋아요.

수많은 음식과 함께 할 수 있는데 만들어 놓으면 약간은 든든한 달래장입니다.

달래 자체의 봄향기가 좋아서 그냥 대강 때려넣고 만들어도 참 맛있지만 오늘은 저의 레시피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달래간장 준비재료

준비재료

  • 달래 약간
  • 홍고추 반개
  • 간장 4큰술
  • 매실액 1큰술
  • 참기름 1큰술
  • 물엿 1/2큰술
  • 고춧가루 1/2큰술
  • 다진마늘 1/2큰술
  • 통깨

 

달래간장 만들기

먹고 남은 달래가 남아있는데 당장 먹지 않으면 안될것 같죠?

요리해먹고 냉장고에 이틀동안 방치된 아이입니다.

 

집에 홍고추가 떨어져서 냉동실에 얼려놓은 홍고추를 꺼냈어요.

음식의 색감을 좋게 해주어서 떨어지면 안되는 것중 하나 입니다.

근데 똑 떨어졌네요. 흐흐

 

달래는 길이 2~3cm정도로 잘라줍니다.

 

홍고추는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그릇에 달래와 홍고추를 넣고 간장, 매실액, 참기름 1큰술씩, 물엿, 고춧가루, 다진마늘1/2큰술씩 넣고 통깨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잘 섞어주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만들어 구운김에 달래를 얹어 드셔도 좋고 버터를 넣은 뜨거운 밥에 비벼먹어도 참 좋아요.

전과 곁들여서 먹으면 향긋하니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그냥 간장과는 차원이 다른 맛을 느껴보세요.

이상 친절한 안여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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