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철음식 알고 먹어요~

11월 제철음식 알고 먹어요~

 

안녕하세요.

친절한 안여사입니다.

 

이제 10월도 하루밖에 안 남았네요.

코로나로 인해 아무것도 못한 것 같은데

이제 2020년도 2달 남았다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오늘은 11월 제철 음식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요새는 1년 내내 모든 음식을 

구할 수 있는 시대여서 제철음식에 대한 관심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은데요.

 

제철음식을 먹으면 영양분을 보충할 수도 있고

제철음식도 그 시기에 제일 양질의 맛을 내니

제철음식을 잘 알고 제철에 맛있게 

챙겨 먹는 것만큼 좋은 게 어딨겠어요?

 

그렇다면 11월 제철 음식 한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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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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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굴

 

 

 

9월에서 12월이 제철인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영양분이 많은 음식입니다.

 

굴에는 철과 요오드 , 구리 , 아연 , 망간 등의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특히 굴속의 미네랄과 아연 성분은

 

면역력은 물론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남성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레몬과 궁합이 좋고

 

 

보관할 시에는 바닷물을 넣고 밀봉,

 

장기보관 시에는깐굴을 바닷물 조금 넣어서 소분하여 

 

냉동 보관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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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추

 

 

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저온성 채소로 

 

무 , 고추 , 마늘과 함께 4대 주요 채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11월이 제철인 배추는 김장으로 많이 소비되고 있는데요

 

아마 지금이 제일 맛있어서 다들 이때 김장을 하겠죠?

 

 

배추는 비타민C , 무기질( 칼슘 , 인 , 칼륨 등 ),

 

섬유소가 풍부하여 영양가치가 높습니다.

 

 

 

보관법은 자연 상태일 때는 10~24 ºC 냉장보관,

 

씻은 상태는 5 ºC 이하 냉장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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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금치

 

 

뽀빠이 시금치의

 

원산지는 아프가니스탄 주변의 중앙아시아입니다.

 

많은 품종이 외국에서 자라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재래종이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내한성이 강해 서늘한 가을 , 겨울에 잘 자라는 반면

 

더위에 약합니다.

 

 

비타민 , 철분 , 칼슘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채소로 각종 질병과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보관법은 자연 상태는 10~24 ºC 상온 보관,

 

씻은 상태는 5 ºC 이하 냉장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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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리비

 

 

가리비과 가리비에 속하는 여러 종들이 

 

전 세계의 바다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색깔은 붉은색 , 자색 , 오렌지색 , 노란색 , 흰색 등 다양합니다.

 

 

가리비에는 단백질과 비타민B2 그리고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보관법은 1~5 ºC 냉장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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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근

 

 

연꽃의 뿌리인 연근은 식감이 아삭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저칼로리 메뉴에 사용하면 좋은 채소입니다.

 

위벽을 보호해주는 단백질인 뮤신이 다량 포함돼 있고,

 

아스파라긴 , 아르기닌 , 티로신 등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가 많아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육류와 당근과 궁합이 제일 잘 맞고

 

 

보관법은 자연 상태에서는 10~24 ºC 상온 보관,

 

씻은 상태는 5 ºC 이하 냉장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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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홍합

 

 

홍합은 10월 ~ 12월이 제철이며

 

알이 크고 담백한 감칠맛이 있어 선호도가 높은 음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식재료로 짬뽕에 넣어 먹거나

 

탕을 끓여먹는 게 일반적입니다.

 

 

단백질과 비타민 , 칼슘 , 철분 등이 들어있고

 

시래기와 음식 궁합이 제일 잘 맞습니다.

 

 

보관법은 -2 ~ 10 ºC 냉장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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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자

 

 

향기가 좋은 노란색 과일로 과육은 부드러운 식감과

 

강한 신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차 , 청 , 잼 , 소스 , 향신료로 활용합니다.

 

유자는 주로 동아시아에서 생산되고 있는데,

 

한국산이 가장 향이 진하고 

 

껍질이 두껍습니다.

 

비타민C와 헤스페리딘이 풍부하여

 

감기 예방과 피부 건강에 좋고,

 

피로 해소에 기여하는 유기산이 들어있습니다.

 

 

삼치와 가장 음식궁합이 좋으며

 

보관법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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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꼬막

 

 

주로 겨울철에 즐기는 꼬막은

 

참꼬막과 새꼬막 그리고 피꼬막으로 분류합니다.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해안의 갯벌에 서식합니다.

 

전남 보성군 벌교읍은 지방 향토음식으로 꼬막이 유명한 곳입니다.

 

 

꼬막은 단백질과 갈륨 , 엽산 , 헤모글로빈이 많아

 

철분이 풍부하고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습니다.

 

 

레몬과 음식궁합이 좋으며

 

 

보관법은 물에 살짝 데친 후 살만 발라 냉동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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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중적인 것들만 뽑아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제철 음식 챙기시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랄게요.

 

이상 11월 제철음식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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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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