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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스타필드 토이킹덤 , 챔피온 블랙벨트 키즈카페 후기

친절한안여사 2021. 5. 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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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스타필드 토이킹덤 , 챔피온 블랙벨트 키즈카페 후기

 

어린이날 다음날.

조카와 함께 에버랜드를 갈까 하다가 전국 모든 초등학생이 다 쉰다는 이야기에 급 선회.

하나밖에 없는 조카 어린이날 선물은 챙겨주고 싶어서 하남 스타필드로 출발!

일단 우리조카도 잘 먹었던 인도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하남 스타필드 맛집 < 에베레스트 > 인도커리 전문점 찐후기

 

하남 스타필드 맛집 < 에베레스트 > 인도커리 전문점 찐후기

하남 스타필드 맛집 < 에베레스트 > 인도커리 전문점 찐후기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조카와 함께 하남 스타필드에 다녀왔습니다. 늦은 선물이지만 당일은 사람도 많을 것 같아서 한산한 평일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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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이 정말 많던 토이킹덤으로 갔어요.

토이킹덤은 아이들 장난감이 진짜로 많은 곳이예요.

그래서 생각했죠. 오늘 내 지갑 털리겠구나....

 


토이킹덤

매일 10:00 ~ 22:00


이곳은 들어갈 맘이 없으시다면 우회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이들이 이곳을 그냥 지나칠 수가 있을까요?

급 휘둥그레진 우리 조카의 눈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조카의 눈과 제 지갑이 교차적으로 머리속에 맴돌았습니다.

카드 잔액이 얼마가 남았더라?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이언맨이 입구에서 맞이하고 있습니다.

옆에 토르도 있는데 짤렸네요.

 

아이들은 여기로 들어오라규!

환상의 나라가 펼쳐질테니

입구에서 터널로 들어오는 길이 2갈래 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뽀로로가 반깁니다.

니가 아이들의 대통령이었던가?

 

새로나온 레고들.

새로운 모험의 시작 레고몬카키드

저번에는 조카가 레고를 갖고 싶다고 해서 골라보라고 했는데 가격이 16만원이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정말 깜놀! 

할부로 사줬는데 할부가 끝났으려나...

 

토이 왕국도 보이고 왼쪽 구석에 헐크도 있네요.

이미 조카는 안보여요. 

어딨는지 사진을 찍으면 찾아헤맸어요.

 

장난감은 잘 모르지만 또봇V 아이들.

인기가 있으니까 이렇게 앞쪽에 있는거겠죠?

 

신비아파트 장난감들

 

헐크와 스파이더맨.

헐크의 손은 지나다니면서 한번씩 만져서 그런지 닳아있더라고요.

저도 한번 만져봤습니다.

 

하 일부분만 한번 찍어봤는데 굉장히 넓죠?

조카는 어디갔을까!! 

요즘에 포켓몬에 관심이 많다는데 포켓몬쪽으로 가볼까... 

 

핑크퐁!

 

앜 레고다.

레고는 피하자!!!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들.

어렸을때 나도 참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

그때는 왜 그리도 머리를 박박 잘라주었는지... ㅋㅋ

 

우리 조카 닌텐도도 마리오도 많이 하던데.

마리오는 싫으니?

대체 어디간거니!!

 

아기자기한 예쁜 실바니안 패밀리

 

끝으로 가면 닌텐도 게임기와 팩들이 있고 

 

키즈 게임존도 있어요.

 

그리고 드디어 조카를 찾았는데 들고온 선물이 고작 9,900원짜리 무슨 팔찌세트라네요?

 

다른것도 추천해주지만 오직 팔찌만을 원한다는...

다른것도 골라보라고 했지만 그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나야 좋지만.

소박한 너를 사랑한단다!!

 

이렇게 구입완료!

 

 

토이킹덤 내부 360

그리고 그 옆집 키즈카페로 가보자!

스타필드의 내부에는 챔피언 더블랙벨트라는 키즈카페가 있더라고요.

조금 자란 어린이들이 놀기 좋은 곳 인데 우리 조카의 에너지를 발산을 시켜주려 방문하였답니다.

넣어주고 우리는 쇼핑을 하러 갈 심상이었죠.

 

키오스크에서 입장권을 구입을 하고 최소 2시간을 끊어야 하더라고요.

아이는 2시간 기준 18,000원 어른은 6,000원입니다.

 

 

챔피온 블랙벨트

밖에서 한번 찍어보았는데 아이들이 엄청 뛰어다니고 놀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더라고요.

선생님들도 군데 군데 계셔서 아이들과 함께 놀아 주시고 계셔서 안심하고 다녀올 수가 있었습니다.

전화번호를 남기고 볼일을 보고있으면 아이가 찾거나 할때 전화로 연락이 오더라고요.

우리는 조카 잘 노는 모습을 보고 뒤돌아 폭풍 쇼핑을 하려 했지만 벌써 밧데리가 방전이 되어서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기다렸답니다.

그리고 2시간이 다되서 연락이 와서 가보니 조카가 폭풍땀을 흘리면서 신나게 돌았더라고요.

에너지를 발산하였으니 오늘밤에는 잘 자겠구나.

챔피언은 후불제라서 나갈때 추가요금을 더 지불하는 형식인데 우리 조카는 딱 시간에 맞춰 연락이 왔더라고요.

추가요금없이 나올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명색이 큰이모인데 9,900원짜리로 퉁칠 수 는 없어서 낱말책과 아이다스 샌달과 반스 체크 슬립온도 사주고 어린이날 선물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래 이제는 8월 생일, 12월 크리스마스에 보자!! 조카야!! ㅋㅋㅋ

 

이상 하남 스타필드 토이킹덤과 챔피온 블랙벨트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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