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로데오 맛집 ft. 추억의 고센 커피 일때문에 베트남에 다녀온 친한 언니가 자가격리가 끝나는 날. 기념으로 항상 같이 다니던 를 방문했어요. 이게 너무나도 먹고 싶었는데 압구정 최가네 버섯 샤브샤브는 배달도 안해주어서 그리웠다고 합니다. 대치점은 배달이 되지만 확실히 맛이 다른것 같아요. 는 주기적으로 다닌지는 십년도 훨씬 넘었고요. 먹을때마다 멈출 수 없어 배가 터질것 같이 무식하게 먹고 나오는 곳 입니다. 등촌칼국수와 매우 비슷한데 이곳이 더 끌리는 이유는 소스에 듬뿍 담아주는 쳥양고추 때문일까요? 암튼 오늘도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압구정 로데오 최가네 버섯샤브매운탕칼국수 깜빡하고 외관을 찍지 못하였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