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한우 맛집 무밥정식 먹으러 간 솔직후기 원강이라고 하면 추억돋는 소고기 맛집이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고 같이 간 지인들이 추천하는 무밥은 어렸던 내 입맛에는 별로 였던 기억이 있었어요. 그치만 11년이 지난 어느날 그 무밥이 생각이 나는겁니다. 너트뷰를 통해 어떤 분이 올려주셨는데 잊고 있었던 그 무밥이 생각나면서 급 너무너무 먹고 싶어 지는거예요. 우리 남편도 가끔 가는 집인데 저는 울 남편과 결혼 한 뒤로는 한번도 안갔던것 같아요. 무려 11년. 처녀때는 소고기먹으러 참 많이 갔었는데 말이예요. 그래서 찾아갔습니다. 이번에는 소고기가 아닌 무밥을 먹으러. 원강 매일 11:30~22:00 발렛주차 2,000원 원강은 1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모습으로 지키고 있었어요. 지하와 1층을 사용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