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급식대가 비빔국수 양념장 레시피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비빔국수 양념장 레시피

 

흑백요리사 아주 대단했죠?

그중 급식대가님 비빔국수 만들었는데요 아주 깔끔하면서 맛이 좋아서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새콤달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이라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비빔국수를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비빔국수 말고도 쫄면에 활용해도 아주 맛이 있을 것 같았어요.

골뱅이 무침에도!! 모든 비빔면 요리에 활용 가능할 것 같으니 만들어 놓고 활용하세요~

 

급식대가 비빔국수 준비재료

준비재료

• 소면 
• 오이 약간
• 당근 약간
• 양배추 약간
• 맥반석달걀(삶은 달걀)

 

양념장 준비재료

• 설탕 1
• 다진 마늘 1
• 배음료 2
• 매실청 2
• 식초 2
• 물엿 2
• 고추장 2
• 깨

위 분량은 제가 만들었을 때 2인분 정도의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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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대가 비빔국수 만들기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만들고 냉장고에 반나절 숙성해 주었답니다.

숙성시키면 더 맛있다고 해서 일어나자마자 눈꼽도 안 떼고 만들어 봅니다.

 

양념장 재료를 처음부터 반찬그릇에 넣고 잘 섞어주었습니다.

설탕 1, 다진 마늘 1, 배음료 2, 매실청 2, 식초 2, 물엿 2, 고추장 2, 깨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달다는 이야기가 많이 보여서 저는 매실청, 설탕, 물엿을 살짝 부족하게 넣어봤어요.

제가 단거는 좀 싫어하는 편이라..

단거 싫어하시면 저처럼 조금씩 부족하게 넣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잘 섞어준 양념장을 냉장고에서 숙성시켜 줍니다.

하루정도 숙성시켜야 더 맛나다는데 저의 계획은 반나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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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된 양념장입니다.

달라진 건 없어요.

맛은 깊어졌겠죠?

 

양배추, 오이, 당근을 적당히 채 썰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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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분 소면을 삶습니다.

일반적으로 소면은 끓는 물에 넣고 3분 30초 ~ 4분 동안 끓이면 됩니다.

중간중간 끓어 너무 칠 것 같으면 찬물을 넣어 가라앉히고 가라앉히고 반복하면서 완성합니다.

냄비대신 웍을 사용하면 잘 끓어 넘치지 않아 저는 웍을 이용하고 있어요.

익은 소면은 찬물에 비벼주어 전분기를 없애주고 채에 받쳐 준비합니다.

 

면과 야채들을 한데 모아 넣고

 

양념장을 처음에 조금씩 넣고 비벼주면서 맛을 보니 제 입맛에는 2인분에 딱인 레시피네요.

 

아주 살짝 남겼지만 다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완성!!!

 

저는 오전에 맥반석계란을 밥솥으로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맥반석 계란 올려주었어요.

남편이 참 깔끔하고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리고는 한 그릇 뚝딱 

 

새콤달콤 먹다가 잘 익은 김치 꺼내와서 먹으니 더 맛있는 거 있죠?

김치비빔국수로 만들어도 참 맛있을 듯!!

만능양념장이 될 것 같아요.

양념 미리 만들어놓고 무엇이든 만들어 먹을 때 뿌려 먹으면 다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요즘 급식대가 인기가 많은데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입맛 없을 때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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