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플렉스 가습기 3년써본 솔직한 후기 DP-9000UH

 

 

듀플렉스 가습기 3년써본 솔직한 후기 DP-9000UH

 

 

 

안녕하세요.

친절한 안여사입니다.

건조해서 괴로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요.

저는 겨울이면 가습기를 달고 사는데요.

얼마 전부터 입술이 갈라지고 피가 나고

얼굴이 당기고 머리에 각질도 일어나고

코도 막히고 그래서

부랴부랴 가습기를 찾았어요.

24시간 가습기를 사용하다 보니 

가습기 물 받는 것도 일인데요.

듀플렉스 가습기는 물받는 기능이 

참 편하답니다.

 그래서 오래오래 쓰고 있어요.

위니아 20만 원대 가습기를 사용하다가 

바꿨는데 편할 수가 없답니다.

위니아는 세척이 참 불편하더라구요.

 

 

솔직히 물이 팡팡팡 나오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3만 원대라는 가격을 

생각했을 때 만족하면서 3년째 쓰는 중이랍니다.

 

 

 

듀플렉스 가습기 DP-9000UH

 

 

 

구성은 이렇습니다.

응? 가운데 본체가 거꾸로 돼있네요 ㅋㅋㅋ

저는 산지 좀 됐지만

정보를 찾아보니 

본체의 저 까만 동그란 부분이 

스테인리스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더 위생적이겠죠?

 

 

 

 

이렇게 생겼습니다.

따뜻한 가습 안됩니다.

단순한 조작법!

 

 

 

 

 

듀플렉스 가습기 DP-9000UH 정보입니다.

 

 

제조국은 중국이고 소비전력은 35W 좋은 편입니다.

 

젤 맘에 드는 부분은 상부 급수 방식입니다.

 

 

위에 덮여있는 뚜껑을 열면 

 

 

이렇게 개방형 구조로 되어있어

청소도 무척 쉽고 

중간에 물을 보충할 때 

그 자리에서 바로 넣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사실 물 다 쓰면 들고 옮겨 

하단의 가습기 뚜껑을 열어 

물을 넣는 방식이 대부분인데 

듀플렉스 가습기는 이점이 간편하고 좋았어요.

 

 

이렇게 손잡이도 있어 분리하기도 편리합니다.

 

 

노즐은 360도 회전 가능하고 

듀얼이라 방향을 조절할 수가 있어요.

또한 소음이 적은 점이 듀플렉스 가습기의

장점이고요.

 

단점으로는 약해 보인다는 점

내구성이 약해 보여요.

잘못해서 떨어트렸다간.. 

 

Σ(っ °Д °;) っ

 

그리고 분무량이 막 팡팡팡 나오진 않아요 ^^

 

그래도 3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귀차니즘 많은 안 여사인데

가습기 통 청소도 간편하고 

물도 바로 떠와서 부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크네요!!

가성비 좋은 가습기 듀플렉스 가습기 3년 후기였어요.

추천해요!!

 

" 올해 겨울도 날 위해 달려주렴!! "

 

3년이 넘어서 조금 지져분 한점 이해해주세요. 하얗게 된 부분이 안닦여요 ㅜㅜ

 

 

이상 듀플렉스 가습기 3년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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