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보풀제거기 솔직리뷰이야기

 

 

 

 

다이소 보풀제거기 솔직 리뷰 이야기

 

 

 

 

안녕하세요. 친절한 안여사 인사드립니다.

호오~ 오늘은 아침부터 쌀쌀한 게 수면양말을 찾아 신었네요.

비가 그치니 겨울이 물씬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밖에 단풍은 다 떨어졌을까요?

이웃님들 아무쪼록 따숩게 입고 다니시길 바래요.

 

스릉흡니다~

 

겨울이 되면 스웨터를 많이 입는데요.

조금 입다 보면 보풀이 그렇게 일어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다이소에서 보풀제거기를 

남편에게 시켰더니 이렇게 예쁜 모양의 보풀제거기를

사왔더라고요~

짜잔

 

다이소의 명품이라면서 5천 원이라면서!

 

 

 

색은 세 종류가 있는데 회색으로 사 왔더군요.

저는 핑쿠가 좋은데 ㅋㅋ

 

 

이런 구성되겠습니다.

응? 근데 저는 보호캡이 안 들어 있는 겁니다.

분명 포장은 테이프로 잘 밀봉해놨는데 

귀신이 곡할 노릇인가..

 

 

보호캡 누락...

누락

누락

누락

.

.

.

 

 

왜 나에게 이런 일이 ㅋㅋㅋ

 

 

암튼 집에 있는 건전지를 장착합니다.

집에 건전지가 없었다면 무용지물

있으니 다행입니다.

건전지 없으니 다이소에서 사실 때 건전지와 같이 구입해주세요.

건전지는 제일 작은 건전지 말고

두 번째 작은 건전지 2개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풀 통도 나름 있네요.

 

자 실험을 시작해볼까?

.

.

.

 

제가 진짜 다 계획이 있어서 

울집 방바닥에 천 리클라이너에

보풀이 올라온 걸 보고

다이소 보풀제거기 포스팅을 하려고

보풀을 아껴두고 있었거든요?

근데 바로 어제 남편이 손으로 

그 보풀들을 다 정리해버린 거예요.

ㅠㅠ

 

그래서 전 보풀이 올라온 옷을 막 찾기 시작하고

하나 골라 왔는데 사진에는 티도 안 나고

그러네요 훗.

 

 

 

아무튼 지간에!!

전원은 오른쪽 옆에 달려있습니다.

자 그럼 작동해 볼게요.

 

 

소리입니다. 정말 우렁차죠.

 

 

 

 

큰소리에 걸맞게 보풀들이 정리가 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드라마틱하게 보풀이 제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른 보풀제거기들 후기를 보면 옷에 빵꾸가 날 것 같다.

잘 안된다 하는데 저는 옷에 빵꾸가 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보풀 통을 열었더니 보풀이 가득 든 거 보니

안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막 퐌타스틱 하게 되지는 않지만

나름 정리가 됩니다.

5,000원 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 마음 때문일까요?

다이소 제품은 조금만 좋아도

오~~~ 하기 때문에 

사실 맘 있으신 분들은 많은 기대 없이 사서 이용하면

나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가성비 괜츈타 입니다.

그럼 오늘 다이소 보풀제거기 솔직 리뷰는 여기까지!!

 

 

오늘도 행복하세요!!!

공감과 구독하기는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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