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집사 배달어플로 서브웨이 시켜먹기
안녕하세요.
친절한 안여사입니다.
오늘은 하늘이 좀 뿌연 거 같은데
초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이네요.
한동안 하늘이 너무 맑고 좋았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오늘은 비말 마스크 대신 미세먼지 막아주는
마스크를 쓰시고 외출하시면 좋겠네요.
😷😷😷
어제저녁에 혼자 있던 저는
밥해먹기가 귀찮아서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를 시켜먹었어요.
<김집사>라는 앱으로 시켰는데
편하고 좋아서 소개해드리려고요 ^^
< 김집사 >는 배달부터 시작해서
편의점 심부름과 장보기,
쓰레기 가져다 버려주기 , 세탁물 배달, 우체국 심부름까지
각종 심부름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요즘에는
아이들 돌봄,
집 청소와 세탁,
부동산까지 발을 넓히고
있더라고요.
운영시간은 11:00 ~ 21:00입니다.
자 저는 서브웨이 작은 샌드위치를 하나 시킬 거예요.
김집사는 최소금액 뭐 그런 게 없어서 좋아요.
집 가까운 곳은 2,000원부터 시작되어서
음식값에 2,000원만 보태면 손하나 까딱 안 하고
배달받을 수 있는 매력이 있어요.
일단 어플을 누릅니다.
( 어플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
우리의 김집사님이 동네를 날고 계십니다.
위에 조금 잘렸는데 저는 음식 배달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심부름 시작을 누르면
우리 동네의 식당이 거의 다 있어요!!
한참 밑으로 스크롤이 더 있어요.
오른쪽 별표를 눌러 즐겨찾기를 하실 수도 있어요.
더 밑으로 있어요.(이하 생략할게요)
진짜 많죠^^
😆😆😆
사진이 있었으면 좋겠죠?
이 많은 것들을 한눈에는 볼 수 있지만
사진이 없어 아쉬운데
사실은 원하는 음식점을 클릭하면
메뉴판 사진이 뜹니다.
저는 서브웨이를 눌렀더니 이렇게
메뉴판이 떠요.
돋보기를 눌러 크게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김집사님이 물어봅니다.
어떤 메뉴를 주문하시겠습니까?
.
.
.
저는 요즘 쉬림프 샌드위치가 그렇게 맛나더라고요!!
빵의 종류와 치즈 그리고 소스까지
주문합니다.
원래 저는 레드와인식초 소스만 먹는데
랜치 소스는 홈페이지에 추천으로 돼있길래
같이 주문해봤어요.
주문 시각이 오후 7시 24분입니다
바로 담당 집사가 배정이 되고 배달을 시작한다고 옵니다.
김집사는 동네 배달이기 때문에
자전거로 배달을 합니다.
홈피에 가보면 배달하시는 분 얼굴과 소개글도 있습니다.
사진으로 배달하시는 분 얼굴도 보입니다.
김집사는 선결제가 아닌 현장 결제입니다.
배달하시는 분이 먼저 계산 후
영수증을 찍어 보내주고
우리는 그 가격에 추가 배달비를 같이 결제를 하면 됩니다.
바로 결제를 해야겠죠?
와!! 보니까 적립금이 있어요.
포인트 400원 사용하고 7,300원 결제를 했습니다.
김집사님 힘내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도착!!
7시 36분에 도착하였습니다.
좀 동선이 가까운 곳이기도 했지만
완전 총알 배송이죠?
총 12분 걸렸어요.
김집사 배달어플로 서브웨이 시켜먹기
이렇게 배달 온 서브웨이 샌드위치에
냉장고에 남은 아보카도 반쪽을 넣어 먹었어요.
요번에 산 아보카도가 너무 맛있어서요 ^^
요렇게 칼집을 낸 후 수저로 모양에 맞게 퍼주시면 돼요~
그리고 포장을 풀러 샌드위치 안에 놓고 다시 포장해서 냠냠!!!
랜치 소스도 고소하고 맛나네요 ^^
서브웨이는 역시 맛있어요😍
※ 김집사의 서비스 지역은 현재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성동/광진),
성남 (분당/판교/위례), 하남 (미사/위례),
남양주 (다산/별내) , 수원 (광교/망포),
용인 (동천) 등 500여 개 아파트 단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집사 고객센터 1811-8220 (평일 10:00 ~ 19:00)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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