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베스트 흥부네 11남매 근황

 

 

 

인간극장 베스트 흥부네 11남매 근황

 

 

 

 

 

 

안녕하세요.

친절한 안여사입니다.

 

방금 인간극장 베스트

흥부네 11남매를 재밌게 보았습니다. (2010년 방송)

혹시 보신 분 있으신가요?

 

 

 

 

가난한 집에 태어난 11남매들의

이야기인데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네요.

가난한 집에 태어났지만 

아이들이 해맑고 얼굴도 다들 예쁘고

잘생겼습니다.

그리고 다 속이 깊습니다.

확실히 요즘 애들이랑 달라요.

 

첫째형이 21살이에요. (2010년 당시)

경호학과를 그만두고 가족을 위해

아버님과 택배 상하차 일을 

하고 있지요.

다섯째는 사춘기가 와서 조금은 

반항적이지만 

요즘 아이들에 비하면 너무 귀여워요.

이후에 다섯째는 아이들 때문에

인문계 진학을 포기하였다고 하네요.

다섯째 얼굴이 참 예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유튜브

뭉클 tv에 돌아온 흥부네라고 

그 후 이야기가 있네요.

 

요거는 그후 이야기

↓

 

 

정말 웃긴 건 

 

 

족보인데

첫째, 둘째, 셋째가

결혼해서 애를 낳았는데

5살, 7살입니다.

근데 말입니다.

흥부네 집은 애기가 2명 더 태어나서

11남매가 13남매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2010년 1편 때 태어난 11째가 6살

그이어 때어 난 12째가 5살(조카랑 동갑)

막내 삼촌이 4살 조카보다 어립니다.

고모는 7살입니다.

 

너무 웃기지 않나요?

 

 

 

 

부럽기도 하고 

왜 저렇게 까지 낳아야 했을까 

싶기도 하네요.

 

요즘은 한 명 많으면 두~세명이 고작인데

(두세 명도 많죠)

저렇게 하나의 공동체가

배려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면서도 

요즘애들 같지는 않겠구나.. 싶습니다.

 

요즘 같았으면 정부에서 지원도 

많이 해 줬을텐데

저때는 어땠을까 싶네요.

 

현재 연합뉴스에 나온 바로는 

노모와 큰아들 ,셋째아들 자녀까지

22명이 거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흥부네 가족은 한명한명은

시간이 지나면 큰 자산이 되겠죠?

 

아무튼 오늘은 인간극장 베스트 

흥부네 11남매를 보면서

휴머니즘 힐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웃님들도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