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이모카세 두부찌개 레시피 초간단 두부찌개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두부찌개 레시피 초간단 두부찌개

 

 

두부가 기한이 다 되어서 두부를 가지고 뭘 해볼까 하다가 요즘 핫한 이모카세 두부찌개 만들었어요.

너무 쉬운데 다들 맛이 좋다고 하니 안 만들어볼 수가 없었어요.

밥이랑 먹어도 맛있고 이거 안주로도 최고일것같아요.

 

 

이모카세 두부찌개 준비재료

준비재료

• 두부 1모
• 대파 흰 부분 1대
• 청양고추 2개
• 다진 마늘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고추장 1큰술
• 참치액젓 1큰술
• 들기름 1큰술
• 식용유 2큰술
• 물 300ml

코인육수 추가해주었어요.

 

 

 

 

 

이모카세 두부찌개 만들기

두부 1모 거의 300g인데 저는 420g짜리 사용했어요.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저는 16조각으로 잘라주었어요.

그리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저는 냉동으로 만들어서 사진은 패스~

 

냄비에 대파를 넣고 식용유 2큰술 넣고 볶아서 파기름을 내줍니다.

 

파가 부드러워지고 파기름 냄새가 좋게 나면 

 

마늘 한 큰 술 넣고 잠시 볶아준 뒤

 

고춧가루 1큰술과 고추장 한큰술 넣고 불을 약불로 줄인 뒤 타지 않게 잘 볶아주세요.

이렇게 고추기름을 내줍니다.

 

 

 

 

물 300ml 부어주시고요.

 

저는 코인육수 1알 넣어주었어요.

 

그렇게 국물이 끓어오르면

 

두부를 넣어주시고요.

 

참치액젓 1큰술으로 간을 하고 청양고추로 칼칼함을 업시켜줍니다.

 

그렇게 한소끔 끓은 뒤

 

마지막으로 들기름 1큰술 넣고 마무리합니다.

 

생각보다도 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어요.

칼칼하고 맛있는 두부찌개 오랜만에 맛을 보니 이건 밥이 아니라 소주가 한잔 생각나는 맛이더라고요.

마지막 들기름으로 코팅해 주니 칼칼하지만 끝맛은 고소했어요.

 

 

 

 

별거 안 들어갔지만 맛이 끝내주는 이모카세 두부찌개.

밥 비벼서 슥슥 먹으니 한 공기 순삭!~

 

재료도 간단하고 두부만 있으면 언제든지 빠르게 끓여낼 수 있으니 반찬이 없거나 안주가 없다면 금방 부글부글 끓여서 드셔보세요.

뜨끈뜨끈 추운 날씨에 제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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