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전 - 비오는날 팽이버섯요리 팽이버섯 전만들기 비 온다는 소식이 없었는데 비가 종일 추적추적 내리더라고요. 이런 날에는 왠지 전 같은 게 땡기는데 다이어트 중이라서 밀가루가 안 들어간 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즘 천원도 안 되는 가격에 팽이버섯 세 덩이를 묶어 팔고 있는데 안 살 수가 있어야죠. 씹는 식감도 좋고 맛도 좋은 팽이버섯을 가지고 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팽이버섯전 준비재료 팽이버섯 계란 2개 대파 파란 부분 파프리카 빨간 부분 후추, 소금 대파 파란 부분과 파프리카 빨간 부분은 전의 색감을 위해 사용하였어요. 청양고추나 홍고추를 이용하셔도 좋아요! 팽이버섯 밑동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줍니다. 버섯류는 오래 씻으면 물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간단히 씻어줍니다. 그리고 키친타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