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 맛집 가성비 한정식 느낌 솔직리뷰 요즘 이사갈 집을 알아보느라 정신이 없어요. 집을 볼 때 보더라고 맛난거 먹자 싶어서 서치해서 찾아간 외할머니집. 간 이유는 첫 번째, 리뷰가 좋았다. 두 번째, 청국장이 먹고 싶었다. 세 번째, 외할머니집이라는 상호 자체가 끌렸다.(맛있을것 같은 느낌이 팍팍) 외할머니집 월요일 정기휴무 매일 10:30~20:00 식당 앞에는 주차공간이 많이 있는데 리뷰를 보니 점심시간때 가면 줄이 많이 길다고 하네요. 저는 조금 일찍 갔었어서 주차자리는 널널합니다. 들어가는 입구 왼쪽의 흰차가 정말 거슬립니다. 주차 자리를 두개나 물고 주차를 하다니... 입장을 합니다. 뭔가 깔끔하지는 않은 느낌이지만 정감이 가는 느낌이랄까? 건강한 밥상을 슬로건으로 내건 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