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이 없을 땐 무채비빔밥 안녕하세요. 친절한 안여사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오포에 사는 여동생네 놀러왔어요 오는길에 반가운 문자도 받고 기분좋게 운전하며 왔지요. ( 애드핏 승인문자가 드디어 왔습니다. 매번 심사가 보류되어 다시 심사요청하고 보류되고 5번만에 통과!!!!나이쓰! ) 어제 만든 오이피클을 가져다 주고 저는 동생이 담근 파김치와 무생채와 겉절이를 받으러 왔답니다.ㅎㅎㅎ 하나 주고 세개받아오는 서비스😅😅 예전에는 몰랐는데 요새는 김치가 너무 소중해요. 역시 한쿡사람은 김치쥬😁 동생네 집에서 밥을 배달시키려다가 "무생채에 밥이나 비벼먹을까?"했는데 둘이 눈이 반짝반짝ㅋ 바로 양푼과 계란을 꺼냅니다. 일단 계란 후라이를 하고 완숙만 먹지만 비빔밥은 노른자가 터져야합니다. 양푼비슷한걸 꺼내어 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