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칼국수 명동교자 명동칼국수 (feat. 충무김밥) 프리랜서인 남편과 평일에 시간이 맞으면 우리는 명동에 나갑니다. 집에서 차로 40분정도 걸리는 거리지만 (막히면 1시간) 이유는 딱 하나 '먹. 으. 러' 명동에 가장 애정 하는 명동 칼국수와 진짜 사랑하는 충무김밥이 있기 때문인데요. 가서 명동교자에서 명동칼국수를 먹고 오는 길에 충무김밥을 포장해오면 점심으로 칼국수 저녁으로는 충무김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하루 종일 밥을 차리지 않아도 돼서 일석이조입니다. 모처럼 나간 명동은 한동안은 사람이 별로 없이 한적했는데 이날은 날도 좋아서 그런지 사람이 매우 많더라고요.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의 상점은 폐업도 많이 해서 빈 상점이 많았습니다.(맴찢) 아마 명동에서 명동교자랑 충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