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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찜 2

먹다남은 꽃게찜 게살볶음밥 (간단하게 한끼 떼우기)

먹다 남은 꽃게찜 게살볶음밥 (간단하게 한 끼 때우기) 안녕하세요. 친절한 안여사입니다. 오늘은 어제 먹다 남은 꽃게찜을 가지고 뭘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게살볶음밥을 해 먹을까 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게살볶음밥입니다. ^(* ̄(oo) ̄)^ 꽃게 2마리가 남았는데 장갑 끼고 살을 발라냈는데 별로 안 나오더라고요. 노력의 대가가 별로인 우리의 꽃게 그래도 안 먹을 수 없다. 맛있기 때문에. 집에 남은 파프리카와 대파를 준비하려... 고했는데 대파 흰 부분이 없어서 녹색 부분을 썼지만 이거 보시는 분들은 흰색 부분 위주로 쓰시는 게 맛있습니다. 파향도 많이 안 나고 녹색 부분이 타게 되면 질겨지기 때문입니다!! 게살볶음밥 준비물 파프리카 , 대파 , 꽃게살 , 소금 , 참기름 , 깨 , 밥 , ..

시아버님 사랑은 며느리 하기 나름이예요 꽃게찜 송도화재

시아버님 사랑은 며느리 하기 나름이에요 꽃게찜 송도 화재 안녕하세요. 친절한 안여사입니다. 오늘은 시댁에 다녀왔어요. 아버님이 인천에 사시는데 소래포구에서 꽃게를 사 오셨다고 해서 아침에 눈 떠서 부랴부랴 달려갔어요. 꽃게 꽃게!!!! ✪ ω ✪ 우리 아버님은 울 시댁에 요리를 맡고 계세요. 추어탕과 닭백숙이 주특기 이시고 각종 김치부터 제사상 음식까지 당신 혼자 다 준비를 하십니다. 연세도 많으세요. 올해 85세이신 아버님 댁에 다녀오면 일주일은 시장을 안 봐도 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저는 그냥 설거지 담당이에요. 맛있게 해 주시면 다 먹어치우고 설거지만 하면 제 일은 끝입니다. 이렇게 좋은 시댁이 있을까요. 아버님의 취미가 요리여서 제사, 차례상까지 다 차려주시고, 경동시장에서 손수 사 오신 재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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