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여사의 반려견 :)

핏불테리어 야훌이의 산책

친절한안여사 2020. 11. 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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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불테리어 야훌이의 산책

 

 

2020.11.23 (월)

오늘은 야훌이와 아빠와 함께 집 앞에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나가자마자 뜯을 풀을 물색하는 노견.

늙으니까 채식위주로 먹고 싶은 거냐?

 

 

마른 잎 밟으며 걷다가 지나가던 시바견을 발견합니다.

친하고 싶지만 가까이 오지 않습니다.

 

 

< 사진 주의 >

.

.

.

 

 

매번 싸는 곳에 도착하니

어김없이 방출하는 야훌이.

참 신기합니다.

산책을 위해 끙가를 모아 두고 있는 것인가

불가사의합니다.

 

 

 

 

아빠가 운동을 시작합니다.

저도 운동을 해야 해서 잠시 묶어 둡니다.

 

 

얌전히 잘 기다리고 있어서 

살짝 다가가서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해봅니다.

 

 

된통 당할뻔했습니다.

늙었지만 힘은 아직도 셉니다.

10년 키우면서 내가 이아이 때문에 

넘어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끌려가서 넘어지는게 아니라

몸에 걸려 넘어집니다 ㅋㅋㅋㅋ

까맣고 크기가 어중간해서 그런가봅니다.

 

 

저의....

허벅지에는 발톱의 상처가 두줄 있습니다.

반갑다고 찌익~~~~

고맙다고 찌익~~~~~

발톱을 깎은 후 갈아주어야 했는데... 

제 잘못입니다.

 

 

 

 

아빠한테도 시도해보지만

미수에 그치고 맙니다.

ㅋㅋㅋㅋㅋㅋ

 

" 아깝다! "

 

 

오늘은 야외견 야훌이의 겨울나기를 위해

전기장판을 깔아 주어야 겠습니다.

 

오늘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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