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스파게티소스로 알리오올리오 만들기
청정원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소스
갈릭&페페로치노
알리오 올리오 참 좋아하는데요.
요즘에는 시판용도 너무 맛있게 나와서
핫딜이 뜨면 쟁여놓는 편입니다.
이번에 싸게 팔길래 알리오올리오와
토마토소스를 쟁였는데
맛을 보니 참 잘한것 같아요.
게다가 이렇게 1인분씩 포장이 나와서
이제는 곰팡이 쓸까봐 노심초사 하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이렇게 파우치 형태라 더욱 편리한 파스타소스입니다.
프라이팬조리
삶아서 물기를 뺀 스파게티면을 식용유를 두른 팬에 넣고 살짝 볶습니다.
볶은 면에 소스를 붓고 1~2분간 조리 후 드세요
끓는 물에 3분
봉지 그대로 넣고 끓는 물에 3분간 데운 후 꺼내어 삶은 스파게티면에 부어 드세요.
알리오올리오 만들기
자 이제 청정원 스파게티소스를 활용해서 알리오 올리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냄비에 물을 끓이면서 시작합니다.
저민 마늘을 준비합니다.
마늘은 남편이 어젯밤 고기쌈먹고 남은 거예요.
씻어놓았으니 빨리 먹어야겠죠.
올리브유를 두른다은 마늘을 넣고
집에 뭐 있나 보니 비엔나소세지가 있어서 반씩 잘라서 넣어주었어요.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해봐요.
시금치, 새우, 조개 등등~
올리브유는 빨리 타기때문에 약불로 마늘이 노릇하게 익을때까지 볶아줍니다.
이제 물이 끓으면 스파게티면을 넣어주시고요.
냄비가 넘 작네요.훗.
끓는 물에 7~8분이면 스파게티면이 잘 익습니다.
잘익은 스파게티면을 마늘과 소세지 볶은 팬에 넣어주시고요
청정원 스파게티 소스 2개를 넣어주었어요.
병소스와 다른건 없는듯.
포장만 이렇게 나온것 같아요.
저는 면을 좀 많이 삶아서 면수도 조금 넣어주었습니다.
모자라면 몹시 화가 나니까요.
그렇게 빨리 볶아냅니다.
끝!
여전히 파스타을 예쁘게 담아내는 건 어려운것같아요.
암튼 잘 담아냅니다.
집에서 만든 피클도 담고요.
맛은 말뭐입니다.
말해뭐해!!
알리오 올리오 만들기는 쉽지만 간을 신경을 써야하는데 그럴 필요 없어서 좋았어요.
저처럼 마늘이나 소세지를 굳이 넣지 않아도 마늘이 들어가 있어서 그냥 스파게티면만 삶아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광고 아니고요 내돈내산 솔찍한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