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양배추는 이렇게 만드세요 양배추전 만들기

 

 

 

 

이제부터 양배추는 이렇게 만드세요 양배추전 만들기

 

요즘 양배추가 다이어트로 핫하게 뜨고 있어요.

몸에 좋은게 너무 많은 양배추라 항상 쟁여놓는 식재료인데요.

오늘은 양배추 전을 만들어보았어요.

양배추는 열을 가하면 단맛이 나는데 이맛이 저는 참 좋답니다.

게다가 너무 쉬운 방법이라 요리가 어려우신 분들도 잘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백종원 님 레시피인데 참 쉽죠잉~~~ 

 

양배추전 준비재료

준비재료

• 채 썬 양배추 200g
• 대파 20cm
• 당근 약간
• 소금
• 후추
• 튀김가루(부침가루) 2큰술
• 계란 2개

저는 추가적으로 돈가스 소스와 마요네즈를 뿌려 먹었답니다.

취향껏 드세요.

 

 

 

 

양배추전 만들기

이틀 전 채 썰어놓은 양배추입니다.

200g 정도 준비했는데 대략 1인분 정도 되는 양입니다.

 

색감을 위한 당근은 약간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보울에 양배추와 대파 그리고 당근까지 넣으시고

 

계란 2개 넣으시고

 

튀김가루나 부침가루 2큰술 넣어줍니다.

저는 조금 더 바삭하게 먹고 싶어서 튀김가루 2큰술 사용했어요.

 

마지막으로 소금 약간 후추도 촵촵 뿌려줍니다.

 

 

 

 

그런다음 설렁설렁 젓가락으로 가볍게 섞어줍니다.

여기까지 준비 끝입니다.

참 쉽죠잉~

 

자 바로 부쳐봅니다.

넓은 프라이팬 사용해서 넓게 부쳐도 좋지만 저는 3구짜리 에그팬으로 만들었어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반죽을 올려주는데요.

도톰하게 올려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불은 약불로 줄이고 두툼하게 반죽을 올려 4분 정도 그대로 두세요.

약불로 뭉근하게 부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런 다음 뒤집어서 다시 4분 부쳐주면 양배추전이 노릇하게 안까지 잘 익어요.

앞으로 4분 뒤로 4분 ~

 

그렇게 완성된 양배추 전입니다.

이렇게 완성이 되면 간장이나 케첩을 찍어먹어도 좋고

 

저는 마요네즈와 돈가스소스 올려주었답니다.

마요네즈 위에 랩을 두르고 이쑤시개로 콕 찔러 마요네즈를 얇게 뿌려주었어요.

 

이렇게 뿌리고 보니 가쓰오부시도 없는데 그럴싸하죠?

양배추가 너무 달게 느껴지는 양배추 전입니다.

물론 소스를 안 뿌린다면 다이어트 식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아이들도 한번 먹더니 계속 와서 아~ 아~ 거리더라고요.

야채를 안 좋아하는 두 돌 아가들도 입을 쫙쫙 벌리는 맛입니다.

 

도톰하게 부쳐서 도톰하게 아삭 씹히는 식감도 좋습니다.

양배추 전은 해서 드셔봐야 그맛을 아실것 같아요.

양배추의 단맛이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너무 맛있어요~

집에 남는 양배추가 있다면 오늘 당장 해서 드셔보세요.

앞으로 양배추로 양배추전 많이 해 먹을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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