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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2 급식대가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절이지 않는 초간단 무생채
친절한안여사
2024. 12. 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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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2 급식대가 무생패 맛있게 하는법 절이지 않는 초간단 무생채
냉장고를 부탁해2가 시작하고 급식대가님이 나오셔서 초간단 무생채 레시피를 알려주셨어요.
절이지 않고도 새콤달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액젓 없이 소금으로만 간을 하는데요.
그래도 깊은 맛이 날까 했는데 맛있더라고요.
역시 급식의 대가답게 제입맛에도 꼭 맞았답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급식대가 무생채 준비재료
준비재료
- 무 500g
- 꽃소금 2큰술
- 설탕 1큰술
- 물엿 1큰술
- 매실청 1큰술
- 식초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급식대가 무생채 만드는 법
1. 무채썰기
무는 중간크기 반정도 준비했어요.
대략 500g 정도 됩니다.
무는 채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2. 양념하기
특이하게도 가방먼저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 고루 버무립니다.
그리고 설탕 1, 매실청 1, 물엿 1큰술 넣어서 버무려줍니다.
절이지 않았기 때문에 단맛을 먼저 입혀주는 것 같아요.
그런 다음 마늘 1큰술, 소금 2큰술, 식초 1큰술을 넣어줍니다.
그렇게 골고루 버무리면 끝!!
3. 15분 기다리기
15분 뒤 소금으로 간이 배고 모든 재료가 녹아들면서 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때 맛을 보고 단맛을 더 내고 싶다면 단맛을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딱 좋았어요.
4. 완성
맛있는 무생채가 완성이 되었어요.
맛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맛있었어요.
기존 무생채보다는 조금 가볍지만 상큼 새콤한 맛이 입맛에 맞았거든요.
당장 계란프라이 하나해서 무채와 참기름 그리고 고추장까지 넣고 슥슥 비벼먹었답니다.
무가 맛있는 계절이니 급식대가님의 레시피로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가볍게 만들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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