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맛집 친구들과 브런치 비싸지만 맛은 있다 점심시간에 찾은 스케줄 청담 예전에 많이 가던 카페였는데 맛집으로 변했네요. 이쪽에 살때는 일주일에 한두 번은 나와 돌아다니던 이 거리가 역시 안 다니니 낯서네요. 오르막길에 있습니다. 주차는 발렛을 맡기시면 삼천 원. 스케쥴 청담은 오픈은 오전 11시이며 새벽 5시까지 영업시간이네요. 물론 지금은 9시까지 겠지만 굉장히 오래 영업을 합니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가끔 스케쥴에서 생일파티 하셨다는 글을 봤는데 파티룸도 있고 술도 다양하더라고요. 스케쥴 청담은 상당히 규모가 넓습니다. 고급지긴 한데 왠지 모를 정신없음. 들어서자마자 여기 데이트하러 오는 곳 아냐? 브런치 집인 줄 알았는데 이태리 음식점 겸 카페 &바 더라고요. 선인장류 식물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