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푸짐하게 마라탕 만들기 (초보가능) 마라탕 좋아하시나요? 어쩌다 몇번 먹었는데 배가 고플 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자꾸 먹었더니 중독이 되어버렸습니다. 호불호가 있지만 마라탕 특유의 향이 자꾸만 생각이 나게 되더라고요. 한동안 이틀에 한번씩 마라탕이나 훠궈를 먹으러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요즘에는 베이징 올림픽 편파판정으로 화가나서 잠시 주춤했는데 안먹으려고 보니 더욱 더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한번 만들어 먹어봤어요. 저는 마린이라서 맵게는 못먹는데 기호에 따라서 만들어 드실 수가 있어요. 다만 소스가 필요한데 저는 이금기 마라소스를 사용했답니다. 요즘 백선생님도 마라소스를 내놓으시고 마트에가면 마라 소스가 많으니 그 소스를 활용해서 만들면 된답니다. 마라탕 준비재료 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