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치킨 푸라닭 의심해서 미안해 블랙알리오 & 투움바 치킨 반반 치킨의 명품이 나타난지 어언 몇년이 흐른것 같은데 느끼해 보이는 양념들 때문에 시켜먹으려다가도 원래먹던 교촌이나 후라이드를 시켰었는데 티친님들의 블로그를 돌며 이건 진짜 맛있나 보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이어트중... 삶은 달걀 3알과 홍초를 저녁으로 먹고서는 자려는데 왜 내 뱃속은 이리도 요동치는 건지.... 네 결국 12시 다되어서 치킨을 시키고 있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저녁에 남편이 짬뽕집이라고 하나 포장해갈까라고 해도 "놉!!"을 외치던 나였는데... 이미 쿠팡이츠 결제 뿅! 전송뿅! 차라리 이럴거면 저녁을 먹는건데 후회를 하는중에 맥주가 없는걸 깨닫... 남편에게 맥주를 사오라고 시킵니다. 푸라닭은 처음인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