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음 가득 달래전 만들기 달래부추전 오늘 비가 내린다고 해서 얼른 달려가서 냉장고에서 달래와 부추를 꺼내들었어요. 부추전에 달래를 더하니 더욱 향긋하고 맛있더라고요. 해물이 있었다면 금상첨화 였겠지만 해물은 없어서 달래와 부추로만 만들어 먹었는데 쭉쭉 찢어 먹으니 금방 없어져 버리더라고요. 2장 큼지막하게 부쳐서 이런 날에 먹으니 기분이 좋았답니다. 아직 비는 시작도 안했는데 다 먹어버린.... 막걸리 한잔 같이 곁들이면 굿인데 저는 금주 중이랍니다. 달래부추전 준비재료 준비재료(2장분량) 달래 부추 쪽파약간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부침가루 크게 1큰술 튀김가루 크게 1큰술 감자전분 크게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소금 2꼬집 ✅ 달래장 - 달래한줌, 홍고추 1/2개, 간장 4큰술, 매실액 1큰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