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여사의 먹방 :)/맛집 리뷰 :)

쯔양도 반한 '우대포' 정자점 깍둑꽃살 살살 녹아요

친절한안여사 2025. 1. 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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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도 반한 '우대포' 정자점 깍둑꽃살 살살 녹아요

 

우대포 맛있다는 말만 듣다가 가본 후기 입니다.

사실 갔다온지 일주일도 넘은것 같은데 간판사진과 외관을 찍지 못해서 찍고서 써야지 하다가 늦어졌어요.

결국 찍지는 못했답니다.

그날 너무 추워서 그만 외관을 찍는다는걸 깜빡했지 뭐예요. ㅎㅎ

 

우대포

우대포 정자점

정자역 3번출구에서 777m

영업시간 매일 11시 ~ 23시 (브레이크타임 14:30 ~ 16:30)

 

 

 

 

 

 

우대포 정자점

첫 방문에 사실은 양념구이가 맛있는곳이라고 했지만 깍둑꽃살이 맛있다고 해서 시켜보았어요.

 

정갈한 반찬부터 물김치에 국수도 말려있고 고기 나오기 전부터 반찬맛에 반해버렸지요.

반찬은 셀프바가 있기 때문에 마음껏 가져다가 먹어도 되는 점이 맘에 쏙 들었어요.

 

숯불이 들어오고 

 

 

 

 

 

쯔양도 반했다는 깍둑꽃살이 나왔어요.

마블링이 보이시나요?

 

겉을 구워서 육즙을 가둔 다음 잘라서 먹으니 고기가 입안에서 사르르르 녹았답니다.

그래서 둘이 총 4인분 먹은것같아요.

 

마지막은 입가심으로 기름진 속을 달래는 김치말이 국수를 뙇~

시원하고 맛있는 김치말이 국수까지 먹고 나왔답니다.

오대포는 체인점으로 각 지역마다 있으니 소고기가 먹고싶다면 우대포로 가셔서 깍둑꽃살로 드셔도 좋을것같아요.

다음에는 양념구이도 한번 먹어보러 가려합니다.

정갈하고 깨끗한 우대포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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